한국 코카-콜라(대표이사 이창엽)와 한국청소년건강재단이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올림픽 종목 체험 및 즐거운 운동 경험을 제공하는 ‘모두의 올림픽’을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로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진행한다.20여 개 중∙고등학교 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본 행사는 코카-콜라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인 ‘올림픽 무브(Olympic Moves)’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국내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청소년들의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고자 작년부터 도입되었다.
올해 ‘모두의 올림픽’에서는 농구를 재해석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평등 농구’를 학교별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평등 농구’는 득점한 선수는 후보 선수와 교체를 해야 하고, 스포츠가 주는 재미와 승리를 통한 즐거움의 요소는 유지한 채 서로 협업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2016 리우 하계 올림픽 종목 4종(사격∙조정∙펜싱∙역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종목 2종(봅슬레이∙컬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며, 포토존, 프리킥 존 등에서 다채로운 부대 이벤트와 유명 가수의 초청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모두의 올림픽에는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동∙하계 스포츠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것. 차범근 한국청소년건강재단 이사와 김연아, 유승민, 남현희는 물론, 차동민, 김현우,윤진희, 전희숙, 신은철, 한승우와 김청용, 정지현, 남자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석영진∙장기건)까지 함께한다. 스포츠 스타들은 개막 행사 진행 후 각 종목 경기 방법을 청소년들에게 직접 코치하며 빛나는 도전의 가치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 코카-콜라 이창엽 대표이사는 “코카-콜라는 스포츠를 통해 일상을 특별하게 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올림픽 파트너사로 활동해오고 있다”며, “‘모두의 올림픽’을 통해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한마음으로 응원함은 물론, 청소년들도 모두 함께 스포츠로 짜릿한 순간을 즐기며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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