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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노동

알바천국, '천국의 우체통: 수고했어, 오늘도 - 종현 편' 영상 공개

샤이니 종현이 카페 알바생을 깜짝 방문해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이 여성 팬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딩고스튜디오와 함께 기획한 이 영상은 지난 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천국의 우체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전 편에는 강하늘, 현아, 유빈, 최우식, 강민경 등 톱스타가 참여해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주 금요일 저녁에 공개된 종현 편 영상의 주인공은 라디오 PD를 꿈꾸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이혜린씨다. 혜린씨는 주중에는 학업을 위해 주말에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대학생이다. 반말을 하고 화를 내는 손님들을 맞다 보면 정신 없이 힘든 하루를 보내지만,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주말에도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어느 날 카페를 정리하고 있는 혜린씨 앞에 샤이니 종현이 깜짝 방문한다. 종현의 깜짝 등장에 놀란 혜린씨는 어쩔 줄 몰라 하며 울먹거리고, 종현은 혜린씨를 달래주며 직접 스무디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둘은 사이좋게 스무디를 마시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혜린씨가 입시 준비를 하며 힘들었던 얘기를 하자 종현은 재수를 하느라 준비하던 시간이 나중에 보면 인생의 경험이 될 거라고 응원했다. 또 혜린씨가 자신의 10년 후 꿈이 라디오 PD라고 하자 종현은 나중에 방송국에서 보자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영상을 접한 샤이니 팬들과 네티즌들은 “좋아하는 가수가 와주면 감격의 눈물이 날 것 같다,” “넘나 부러워 죽겠다,” “좋아하는 가수가 찾아오면 힘들었던 손님들도 사랑스러워 보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국의 우체통’은 알바천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주변에 응원이 필요한 알바생의 사연과 알바생에게 꼭 주고 싶은 10만원 상당의 맞춤선물을 골라 알바천국 ‘천국의 우체통’ 프로젝트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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