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이끄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새로운 아트
레이블 ‘씨씨알티 에어로스페이스’의 론칭파티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9일 분더샵 청담에서 진행된 론칭파티는 씨씨알티 에어로스페이스의 첫 번째 패션 라인을 선보이는 자리로 급변하는 시대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 제약 없이 자유로운 컬렉션을 전개해 나갈 씨씨알티 에어로스페이스의 첫
내디딤이었다.
이날 론칭파티에는 유아인을 포함한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담비와 정유미, 정은채, 모델 강소영, 이현이,
김재영, 김진경, 박재근, 엘리스, 황세온, 래퍼 비와이 등이 편안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씨씨알티 에어로스페이스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대세 래퍼인 비와이의 축하 공연과 더불어 모델 휘황과 아티스트 BADA가 DJ로 나서 파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론칭파티장을 가득 채운 600여명의 VIP 게스트들은 흥과 끼가 넘치는 셀럽들과 함께 호흡하며 자유롭고 열정적인 씨씨알티 에어로스페이스만의
컬렉션을 즐겼다.
한편, 씨씨알티 에어로스페이스는 프로젝트 진행의 과정을 에피소드의 진행에 따라 아트북으로 정기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며, 19일 론칭파티에서
선보인 첫 번째 패션 라인은 분더샵 청담 오프라인 매장과 씨씨알티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참여 아티스트들의 모든 창작물은 11월 17일 한남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기획전시를 통해 최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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