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는 파스퇴르 ‘맘스 생(生) 유산균’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 출시된 맘스 생 유산균은 롯데푸드가 파스퇴르 베이비 생 유산균에 이어 선보이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으로 여성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임신, 수유 여성이나 직장 여성, 주부, 대학생 등 장내 건강 균형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에게 좋다.
체험단 응모는 11월 27일까지 육아쇼핑몰 파스퇴르몰, 육아포털 파스퇴르아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개인 블로그, SNS, 인터넷 카페 등에 이벤트 소식을 올리고 이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매주 월요일마다 25명을 뽑아 맘스 생 유산균 1세트(60포)를 준다. 전체 체험단 규모는 200명.
또 제품 후기 작성자 중 8명을 뽑아 맘스 생 유산균 1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후기 작성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맘스 생 유산균에는 여성 건강에 좋은 유산균 6종(락토바실러스 퍼멘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이 담겨있다.
1포(2g)에 유산균 50억 마리를 투입해, 하루 1포 섭취 시 장내에 4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유지된다. 유산균은 배변 활동 개선뿐만 아니라 질염 등 여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설탕 무첨가이며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을 따라 제조해 더욱 믿을 수 있다. 1세트에 60포(2개월치), 소비자가 3만 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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