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대표이사 홍범준)의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쎈'이 13일 오전 8시 15분 CJ 오쇼핑에서 2차 방송을 갖는다. 이번 2차 방송은 지난 7일 첫 방송 당시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문의와 요청이 이어져 마련됐다.
2차 방송 상품에서 특별 할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은 스마트쎈 학습지(12개월), 스마트펜으로 이뤄진 기본 구성과 여기에 갤럭시탭까지 추가된 구성 중 선택 가능하다. 월 4만원에 스마트쎈의 모든 학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모든 구매 고객에게 45만원 상당의 수학 인터넷 강의 사이트 쎈닷컴 수강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75,000원 상당의 한국사 첫걸음 전집을 선물한다.
스마트쎈은 초등 3~6학년 대상 학습지다. 초등 전과목을 종이 학습지로 공부하면서 스마트펜과 전용 앱으로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기획됐고, 신개념 학습시스템은 현재 특허출원 심사 중이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앱을 통해 자료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강의를 담고 있어 해당 강의가 앱에서 자동 재생된다. 스마트펜이 필기를 인식해 채점, 오답노트 정리, 서술형 문제 첨삭까지 자동으로 진행돼 학습의 편의성도 높였다.
학습지는 전과목 시험대비까지 가능하고 매월 9~11권이 발송된다. 특히 수학은 개별 진도와 성취 수준에 따라 학년, 학기, 표준/발전 수준을 선택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좋은책신사고 스마트쎈 사업본부 이경륜 본부장은 "초등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스마트쎈을 개발하게 됐고 추가 방송까지 갖게 됐다"며 "초등 자녀들이 스마트쎈과 함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공부에 재미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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