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 우르켈은 지난 12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 할레’에서 소비자 1,300여 명과 함께한 ‘윈터 필스너 페스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필스너 우르켈은 세계 최초 황금빛 라거 맥주로, 매년 국내 유일의 단일 맥주 축제를 성황리에 열고 있다. 지난 9일부터 3일간 ‘윈터 필스너 페스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소비자와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선보였다. 3일 동안 최상의 푸어링으로 만들어진 생맥주가 소비됐으며, 행사장에는 총 1,300여 명의 소비자들이 다녀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은 1층부터 3층까지 맥주&푸드 존, 전시 존, 코스터 아트 존, 무비 존 등 다양한 체험 존으로 구성되었다. 소비자들은 개인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각각의 플레이 존에서 오감을 통해 직접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와 케이터링도 제공됐다. 그 외 메인 무대에서는 비어 전문가들이노하우를 전수 하는 비어 토크쇼와 함께 음악 공연도 준비돼 맥주 애호가들이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필스너 페스트는 체코 최대의 맥주 축제로, 유럽에서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 페스트와 함께 유럽 최고의 맥주 축제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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