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의 헤지스 액세서리에서 고경표의 소년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경표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유러피안 무드를 멋스럽게 담아냈다.
여유로운 비엔나의 거리에서 오버핏 점퍼와 스니커즈에 헤지스만의 체크패턴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무심하게 걸쳐주어 스타일리쉬한 룩을 연출했다. 고경표가 선보인 이안백은 베지터블 소가죽과 패브릭이 믹스된 소재의 백으로, 비지니스룩이나 캐주얼룩까지 스타일링이 가능해 직장인들 뿐만 아니라 학생들까지 에브리데이 백이 되어 줄 잇 아이템이다.
또 다른 컷에서는 롤업 데님 진과 함께 고급스러움과 캐주얼한 느낌을 모두 담아낸 소가죽 소재의 다크브라운 컬러 백팩으로 자연스러운 멋스러움을 연출했다. 소년미 넘치는 우수에 찬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져 완벽한 무드를 선사하며, 가벼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백이 포인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화보는 나일론 매거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에서 선보인 헤지스 액세서리의 제품은 전국 헤지스 액세서리 매장과 LF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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