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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노동

크라스플러스독서실, 성인 고객 비중 최대 70%까지 급증

최대 70%, 평균 40% 성인고객 비율 유지, 역세권 매장 성인 비율 가장 높아

레인보우(대표 우승우)의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이 성인 고객 비중이 최대 70%까지 급증했다. 최대 70%, 평균 40%의 성인 고객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성인 고객 상승률도 약 10%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남역점을 비롯 잠실점, 등촌점, 성신여대점, 우장산점이 성인 비율이 높은 매장으로 집계됐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이 성인 비율이 높은 이유로는 독서실과 카페를 배치한 공간 활용과 건강을 생각한 건축자재인 히노끼로 만든 다양한 학습 공간이 마련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성인 고객들에게 하루 종일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어필돼 재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전국 22개 매장을 보유한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로 업종의 특성상 비수기가 특별히 없고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장점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학습 공간 배치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며 무분별하게 생기는 학습 공간 업체들 사이에서 전문성과 차별화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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