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초이스 스태핑 한국센터가 미국 간호 학사 학위 및 면허 취득, 취업까지 연계한 ‘AiRN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미국 간호 학사 학위 및 미국 간호사 면허 취득, 그리고 취업까지 연계된 프로그램이다. 학위 및 자격증 취득 시 뉴욕 내 취업 보장은 물론 영주권 기회까지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국내 입시만 준비하느라 미국 대학 입학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도 어려움 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일정 기간의 ESL과정을 시작으로 간호 및 헬스케어 중심의 클락 커뮤니티 컬리지(3년), 및 프랭클린대학교 간호학과 편입(1년)까지 약 4년 과정(1년 3학기, 총 10학기)으로 진행된다. 클락 커뮤니티 컬리지와 프랭클린대학교는 대학간 학점인정 협정으로 편입이 용이하며, 최대학점을 인정해 최단 시간 안에 간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학위 취득 후에는 요양병원을 비롯 뉴욕주 내 병원에서의 간호사 취업을 보장하며, 영주권 수속 기회 또한 제공한다. 현재 기준으로 미국 간호사 초봉은 연 4~5만 달러다.
퍼펙트 초이스 스태핑 한국센터는 학생들이 미국 대학 생활은 물론 취업까지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담당 코디네이터의 집중 관리를 제공한다. 코디네이터는 현지 부적응 및 생활, 학업에 대한 관리를 제공하고, 취업 및 이민 수속은 전문 전담 직원이 관리한다. 또한 대학 캠퍼스 내 기숙사 생활을 지원한다.
AiRN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학교 입학은 2017년 8월으로 오는 3월까지 입학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로 상담 가능하다. 퍼펙트 초이스 스태핑은 한국센터에서는 프랭클린 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 학생들의 미국 간호 유학부터 미국 내 취업, 영주권 취득까지 전문 관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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