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육성재가 카리스마 넘치는 코트 패션으로 반전 섹시미를 발산했다.
육성재는 극 중 재벌 3세 유덕화 역을 맡아 도깨비 김신(공유)과 저승사자(이동욱)를 삼촌이라 부르며 장난을 일삼는 천방지축 소년의 이미지였다. 하지만 지난 12화 속 ‘절대 신’에 빙의되어 정체가 밝혀지는 장면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이전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 날 육성재는 블랙 터틀넥과 네이비 롱코트를 입은 시크한 룩에 앞머리를 넘긴 헤어스타일로 카라 부분에 오렌지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코트를 선택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육성재가 입은 네이비 롱코트는 세련된 디자인과 카라 배색이 멋스러운 겨울 코트 제품으로 남녀모두 착용 가능한 젠더리스 아이템이다.
한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도깨비 육성재, 절대 신 빙의된 모습도 멋져’, ‘도깨비 육성재, 눈섹남 포스 제대로~’, ‘도깨비 육성재, 역대급 반전 정체에 반전 섹시미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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