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엘리트 단체추발 결승전에서 국가대표선수단이 어제에 이어 신기록을 재수립하였다. 사이클 대표팀이 제37회 트랙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제24회 트랙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인도 뉴델리에서 7일(현지시간) 남자엘리트, 여자엘리트. 여자주니어 단체추발 부문에서 각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남자엘리트는 종전기록 4분04초057에서 2.222초를 당겨 4분01초835를 기록하면서 2위에 올랐고, 여자엘리트는 종전기록 4분35초776에서 4.617초를 당겨 4분31초159를 기록하면서 3위에 올랐으며, 여자주니어는 종전기록 4분46초934에서 4.111초를 당겨 4분42초823을 기록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이날 남자 주니어 단체추발 부문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주니어 스크래치에서 김유로 선수는 3위를 했으며, 여자 엘리트 500m 독주경기에서는 조선영 선수가 35.224초로 2위를, 여자 주니어 500m 독주경기에서는 정설화 선수 역시 엘리트를 따라 36.350초로 2위를 했다. 남자 주니어 경륜에서는 박현오 선수가 2위를 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