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는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라퀴진’을 본격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라퀴진’ 제품은 육가공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븐에 구워 ‘로스트햄’, ‘풀드포크’, ‘리치브라운 소시지’와 ‘리치화이트 소시지’ 총 4종의 제품이 출시됐다.
롯데푸드는 ‘라퀴진 함박스테이크’, ‘라퀴진 볼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 정통 프리미엄 육가공 신제품을 본격 출시함으로써 ‘라퀴진’ 브랜드를 육가공 시장의 주력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라퀴진 로스트햄’을 꼽을 수 있다. 라퀴진 로스트햄은 원물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형태와 질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오븐에 185℃로 노릇하게 구워내는 공정을 거쳐 햄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채로운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어 반찬, 안주, 간식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라퀴진 풀드포크’는 바비큐 소스로 양념한 제품이다. 잘게 찢은 살코기에 진하고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30초만 조리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준비도 간편하다.
‘라퀴진 리치브라운 소시지’와 ‘라퀴진 리치화이트 소시지’는 조식 메뉴용 소시지를 재현한 제품이다. 껍질(케이싱)이 없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으며 육즙이 풍부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치브라운 소시지는 훈연으로 깊은 풍미를 살린 제품이며 리치화이트 소시지는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빵이나 밥을 곁들여 먹거나 안주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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