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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노동

직장어린이집 1000개소 돌파

고용노동부가 직장어린이집 의무이행 제도를 도입한 이래 30년만에 직장어린이집이 1,000개소를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1,000번째 직장어린이집인 ‘구로구청 사랑채움 어린이집’은 ‘지자체 협업형’ 사례이면서 G-Valley(서울디지털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이다.


1000번째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은 16일(금)‘구로구청 사랑채움 어린이집’ 앞마당에서 전국 직장어린이집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개원식에서는 1,000번째 직장어린이집 개원을 기념·축하하는 현판을 증정할 예정이다.


직장어린이집은 ’16년 설치 의무 미이행 사업장 이행강제금제도 도입 등 설치 의무제도 강화와 함께 설치·운영비 지원도 지속 확대해 왔다.  현재 전국 직장어린이집은 1,012개소로 2,950개 기업이 설치·운영에 참여하고 있고 14,122명의 교직원이 영유아 54,492명을 대상으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규모 사업장(상시근로자 500인 또는 상시여성근로자 300인 이상)의 경우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부여하고 중소기업의 경우 단독 설치·운영 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여러 기업이 공동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할 시 최대 20억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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