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엘지유플러스와 유튜브 콘텐츠 주요 소비층이 된 5060세대를 콘텐츠 생산자로 육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50+세대를 위한 복합공간인 각 지역 캠퍼스에서는 4월 중순에 교육생을 모집한다. 만 50세 이상이면 서울 시민이 아니어도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분야별 총 10팀을 선발, 5월 7일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발된 10팀은 동영상 제작기술, 콘텐츠 기획, 홍보마케팅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