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동장 유이천)에서는 13일 관내 ㈜진성조경테크(대표 최현순)이 관내 어려운 세대를 위해 기탁한 백미 51포(환가액 13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행사가 있었다.
최현순 진성조경테크 대표는 “2003년부터 회성동에 회사 소재지를 두고 있으면서 항상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 더욱 봉사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유이천 회성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백미를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여 훈훈한 지역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