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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봄철 ‘논밭두렁‧쓰레기 소각’ 등 산불예방 특별관리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에서는 봄철의 건조한 계절적 특성에 따라 화재가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51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계절별 화재 발생률은 봄(33%)겨울(32%)여름(19%)가을(16%)봄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봄철 화재의 주요 발생원인 1위는 부주의(63%), 전기(17.3%), 기계적 요인(7.8%)등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에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부주의 화재 위험성에 대해 언론 등을 활용 홍보 추진 농촌 마을 이장 등을 통한 맞춤형 예방교육 및 홍보방송 주요 등산로 및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화재(산불)예방 캠페인 집중실시 초기 대응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등 보급·설치 확대 유관기관 등 산불대비 대응태세 구축을 통한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자한다.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논밭두렁·쓰레기 소각 등 산불예방 특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