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여성농어업인센터(센터장 고송자)는 지난 7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 30박스를 무안군에 전달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1박스 당 5kg이며, 고구마와 유기농 양파, 김치 2종류, 상추, 두부, 시금치, 보리차로 구성되어 있다.
고송자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농산물 꾸러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여성농어업인센터는 2016년부터 농산물 꾸러미사업을 시작하여, 소비자 50여 명에게 매주 화요일 택배로 배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