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전남 1위에 이어 소방청 주관 종합평가에서도 道단위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최우수 관서로 선정된 무안소방서 안전대책 추진실적은 5개 전략 24개 세부항목과 23개 특수시책으로, 소방청에서 각 시.도 소방관서에서 추진한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기관·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할 방침이며, 주요시책은 전국 소방관서에 공유 및 전파 할 예정이다.
박원국 서장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무안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은 결과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시책을 발굴·추진하여 안전한 무안군이 되는데 이바지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