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마트 삼호점(대표 이은진)’은 지난 13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 단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0박스(175천원상당)를 삼호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난 4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라면 등을 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3년부터 7년째 삼호읍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기탁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을 실천,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회관 및 마을 경로당이 폐쇄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