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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박달재조각 공원에 위치한 국내 유일 목굴암

천년 목찰 목굴암 과 오백 나한전

                                                               

국내유일  목굴암은 충북 제천 시 백운 면 평동 리 박달로 212번지, 소재 (박달재)조각 공원 내 위치해 있다.

그곳에 가면 천년 목찰 목굴 암 과 오백 나한 전 을 만나볼 수 있다. 목굴암은 2005년 5월부터 2008년 7(3년 2개월)에  걸쳐 완성 되었다.

박달재 의 풍설 로 전하는 박달이 와 금봉이 의 사랑 이야기를 토착화 된 지역 문화 로 승화 시키기 위하여 800(추정)된 고목 느티나무(높이: 6.5M,둘레:8M)를 인근 충주 지역에서 발견 점지하게 되었다.

통나무 안쪽은 극락왕생 의 상징인 아미타불 부처님 을 조각, 지붕은 황 연, 청 연, 홍 연, 으로 연꽃을 조각 하여 완성되었다.

박달 재 방문객 개개인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사랑에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일인 일실 ,일인 일원의 통나무 법당 을 문헌과 고증이 없는 풍설 의 박달 과 금봉이 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 에서 영감을 얻어 그들의 영혼이 부처의 힘으로 천년 을 이어 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작가 어 성호(성각)스님의 순수 자비 부담으로 국내 유일 목굴 암을 완성했다.

지역 문화로 토착 시키기 위하여 인간의 생 ,,,,를 뜻하는 12 연기상 :15점 외 85점과 25년의 세월을 담아, 박달재 조각공원 현재의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다.

작가의 문화 사랑에 전설의 울고 넘던 박달재 가 21C 글로벌 시대의 웃고 넘는 박달재 로 변화되어 지역 문화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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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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