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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 세대 공존을 위한 토론회

90년대생이 몰려온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525()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과 각 과 · 계장 8, 90년대생 새내기 경찰관 9명이 참여하여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세대 간 공감 · 공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제천경찰서에 근무하는 90년대생은 총 44명으로 전체 비중에서 16.2%를 차지한다.

 

이에 경찰관들 세대 간에 서로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면서 새로운 경찰 리더십 전략이 필요함에 따라 세대 간 이해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세대 간 이해를 위한 3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제천경찰서장은 세대 변화를 능동적인 혁신 동력으로 이끌 새로운 조직 관리 전략이 필요하며, ·후배 경찰관이 소통과 존중으로 세대를 공감·이해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세대 차이를 극복하여야 한다.”고 강조 하였고, 90대생 대표 이태영 순경은 이번 토론회 개최로 한층 더 선배님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원동력으로 삼아 제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