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 마케팅과에서 초청한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단(회장 오창희)이 위드 코로나 및 트래블 버블 대비 강원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삼척을 방문했다.
이날 여행업협회 회장단 및 관계자 10 여 명은 삼척의 인기 관광지인 환선굴과 해상 케이블 카, 덕봉산 해안 생태 탐방로 와 맹방 해변 BTS 촬영지를 현장 답사 했다. 이어 김양호 삼척시장과 위드 코로나 및 트래블 버블 대비 관광 활성화 방안 협의를 논의했다.
오창희 한국 여행업 협회 회장은 “이번 팸 투어로 삼척의 다양한 관광 자원에 크게 감명 받았다.”며 “여행 상품 개발을 통해 매력적인 여행지 삼척을 소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양호 삼척 시장은 “삼척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들을 전국의 여행 업체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