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강선자 기자)= 주식회사 Akatsuki (본사: 도쿄도 시나가와구, 대표이사·CEO: 코다 테츠로)가 2022년 봄 풀컬러 웹툰에 특화한 애플리케이션 ‘하이크 코믹(Hyke Comic)’ 서비스를 개시한다.
Akatsuki는 일본 만화·애니메이션·게임·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캐릭터나 세계관, 스토리를 중시한 원작을 개발해 세계 각국에 전달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으며, 애플리케이션 운영과 크리에이터와 공동 작업도 자신 있는 분야다.
Akatsuki는 보유한 노하우와 한국 크리에이터가 손을 잡고 뛰어난 작품을 한국에서 일본으로, 나아가 세계에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발표했으며, ‘Hyke Comic’ 서비스 시작에 앞서 한국의 뛰어난 웹툰 창작 프로덕션 파트너를 모집한다.
◇콘텐츠 파트너십
Hyke Comic은 한국 웹툰 창작 프로덕션 파트너를 모집한다. Akatsuki는 일본의 애니메이션·게임 개발에서 크리에이터를 중시하며 양측의 윈윈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공동 창작 작업을 통해 성장해 왔다. Hyke Comic의 파트너십도 크리에이터를 중시하는 합작 방식으로 뛰어난 작품을 세계로 넓혀 나가고자 한다.
코다 테츠로 CEO는 “한국 웹툰에 큰 감동과 영향을 받아 웹툰 애플리케이션 Hyke Comic을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웹툰 트렌드는 한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의 엔터테인먼트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전개되는 이 흐름은 이후 세계의 표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에는 독자적 세계관이나 스토리 관점에서 강점이 있으며, Akatsuki는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가 있다. Akatsuki는 애니메이션, 게임을 세계로 전개하는데 쌓아온 노하우로 한국 웹툰의 훌륭함을 세계로 전하는데 가장 적합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코다 테츠로 CEO는 “한국의 웹툰 크리에이터와 프로덕션 여러분, 부디 함께 멋진 작품을 세계로 전달해보자. 파트너십에 흥미가 있다면 언제든지 웹사이트를 통해 연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웹툰에 관심이 있는 창작자나 기업 및 단체는 Hyke Comic 소개 웹사이트의 문의 양식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