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설 연휴를 맞아 중부내륙 등 고속도로 4개 노선에 대한 귀경·귀성길 교통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경북경찰은 2월 1일부터 2. 7일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주변 등 혼잡한 시설의 소통관리를 강화하였으며, 연휴 시작되는 8일부터 12일까지는 2단계 기간을 설정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소통 확보에 집중했다. 또한, 경북지역 고속도로를 관할하는 고속도로순찰대 제3지구대의 경우 일시점 근무 순찰차를 증가시켜 교통사고 발생 등 우발상황 발생에 대응하는 비상근무를 실시하였으며,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하여 지․정체가 심한 경부선 금호분기점에서 북대구IC 구간에 임시 갓길차로 운영과 중앙선 춘천 방면 칠곡IC, 다부IC 및 중부내륙 창원 방면 김천 분기점에 감속차로를 연장 운영하여 지․정체를 최소화했다. 특히,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2. 12. 10:00부터 헬기에 탑승하여 중부내륙, 광주대구, 중앙선 등 주요 고속도로 교통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으며, 운전자들에게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운전을 당부하는 등 교통안전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 2024. 3. 1.자 교육공무원 53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투명성, 공정성, 합리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경북교육의 슬로건 구현과 미래 교육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해 교육적 필요, 경력, 실적, 희망, 생활 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학교 현장 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을 구현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2024. 3. 1. 자로 교육장 및 직속 기관장 3명, 교육연구관 1명, 교(원)장 68명, 교(원)감 12명이 정년퇴직과 명예퇴직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교육장 및 직속 기관장 8명, 장학관․교육연구관 10명을 임용 발령하였으며, 교(원)장 81명, 교(원)감 81명, 공모 교장 2명을 승진․전직 발령 및 교(원)장 34명을 중임 발령했다. 또한 장학사․교육연구사 31명을 신규 발령했으며, 교(원)장 82명, 교(원)감 42명, 장학사․교육연구사 36명을 전보, 유치원 신규교사 17명, 초등 신규교사 107명을 발령했다. 한편, 중등 신규교사 및 유․초․중등 비교과(보건, 영양, 사서, 상담) 신규교사 인사
▲외상환자평가(구급)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11일 소방 활동에 필요한 전술·기술능력 평가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규정에 의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현장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로프하강 및 등반(구조) 이번 평가는 재난 현장에서의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응용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평가항목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화재분야) △로프하강 및 등반(구조분야) △외상환자 평가(구급분야) 이다.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화재)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현장대원의 각종 재난 상황에 맞는 적잘한 대응능력이 온전하게 발휘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무별 수련도 향상시켜 대원 본인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 대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총 80건 183명을 단속하여 그중 132명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4명을 구속했다. 단속유형별로는 금품향응 등 제공 161명(88%)로 가장 많았고, 허위사실공표 12명(6.6%), 선거운동기간 위반 4명(2.2%), 선거운동주체 위반 4명(2.2%), 기타 호별방문 2명(1.1%) 순이다. 당선자도 19명 수사하여, 14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으며, 그중 금품제공 피의자가 9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찰은 그간 3.8. 전국 조합장 선거에 대비하여 경찰관서별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반 179명을 편성하여 금품선거, 흑색선전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단속을 전개하여 빈틈없는 선거치안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그 결과, 제2회 조합장선거 대비해 건수는 22.3%, 인원은 41.9%로 감소하였으나, 금품향응 등으로 유권자를 매수하는 돈선거는 여전히 잔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앞으로도 경북경찰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고, 특히,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추석명절 전·후로 명절인사 명목으로 유권자
▲경북경찰청 전경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표적 민생침해 범죄인 ▵생활 주변 폭력 ▵강절도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그간 감소 추세에 있던 폭력 범죄와 강절도 범죄 발생 건수가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함과 동시에, 최근 흉기 난동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사회적 불안감을 조성하는 흉악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범죄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제압함으로써 국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폭력‧강절도 범죄 발생 현황> 단위: 건 구 분 계 폭력 강절도 2022년 20,752 10,891 9,861 2021년 19,114 10,507 8,607 대 비 8.6%↑ 3.7%↑ 14.6%↑ 첫 번째 중점 단속대상은 길거리, 일터, 대중교통, 의료현장 등 국민의 일상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폭력성 범죄이다. 특히, 흉기 이용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구속 수사하고, 기타 흉기 휴대 배회 등 불안감을 조성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서도 입체적·종합적 수사를 통해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상습성·보복범죄 가능성에 대해서도 세밀히 분석하여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일 2023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11개 직렬 총 238명으로 △교육행정 137명 △전산 4명 △사서 11명 △공업 14명 △보건 4명 △식품위생 11명 △시설 22명 △기록연구 1명 △조리 7명 △운전 14명 △시설관리 13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되었다. 응시자 1,746명을 대상으로 1차 필기시험을 진행할 결과, 254명이 합격했다. 이후 면접시험을 통과한 238명이 최종 합격했다. 전체 합격자 중 여성은 146명(61.3%), 남성은 92명(38.7%)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 146명(61.34%), 30대 63명(26.47%), 40대 28명(11.76%), 50대 1명(0.42%)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20세(교육행정), 최고령 합격자는 50세(시설관리)로 확인되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의 ‘알림마당/시험정보/지방공무원임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9월 6일~7일에 경상남도교육청을 방문하여 임용 후보자 등록을 해
▲우체국 발행 전자출력 우편물도착안내서와 위조된 안내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주경찰서(서장 김시동)는 공문서인 우체국 ‘우편물 도착 안내서’를 위조한 신종수법 보이스피싱 피의자 A씨(43세)와 B씨(24세) 등 2명을 검거하여 그중 A씨를 지난 8. 25. 구속했다. A씨는 ‘우편물도착안내서’(등기우편물을 수취인 부재 등으로 배달하지 못해 우편물 도착 사실을 알리기 위한 안내서) 1,538매를 위조 후 알바생 B씨를 통하여 경주시 일대 아파트 현관에 설치된 우편함에 투입하도록 한 후, 피해자들이 우편물을 찾기 위해 안내서에 기재된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하면 “우편물이 검찰청에 있다”, “서울중앙지검 검사이고, 사건이 연루되어 변호사비로 500만원이 필요하다.”, “신분증을 우편함에 넣어두라”라고 하는 등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을 사용하여 금품을 편취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피해자들이 보이스피싱인 것을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를 하여 금품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경주경찰은 지난 7월말에 다량의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경북 경주시 일대 아파트 현관에 설치된 우편함에 다수 발견되고, 보이스피싱 의심이 된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후, 관계
▲2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운영 포스터 및 홍보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주원)은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미리 방지하기 위하여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9월 1일부터 한 달간 2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자진신고기간 종료 후에는 한 달간 불법무기 소지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나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 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찰 관계자는 이번 불법무기 자진신고와 별도로 칼 등 흉기를 특정 범죄에 사용할 목적으로 소지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특히 공공장소에서 단순 소지한 경우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은 8.29.(화) 10:40 김천경찰서에서 ’23년 3차 수시특진 임용식 및 성과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수시특진의 영예를 안은 대상자는 김천경찰서 형사팀 임홍식 순경으로 임순경은 김천‧의성 일대를 배회하며 8회에 걸쳐 주택 등에 침입하여 차량‧낚시용품 등 2,500만 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구속)한 유공이다. 특히 임순경은 출소 후 1개월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에 무려 8회의 범행을 한 피의자를 끈질긴 수사 끝에 신속히 검거한 것은 물론, 피해품도 대부분 회수(2,300만원 상당)했다. 표창 대상자인 김천서 외사계 경장 정지예는 범죄예방교육 및 외국인자율방범대 활동 등 다양한 다문화 치안활동을 펼치고, 우수한 외사첩보 실적 유공으로 베스트 외사경찰로 선정되었으며, 김천서 형사팀 순경 김미진은 경북‧대구 등지에서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24회에 걸쳐 현금‧휴대폰 등 2,4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구속)한 유공이다. 최주원 청장은 “특진을 한 임홍식 순경과 표창을 받은 정지예 경장, 김미진 순경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의 영광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최근 발생하는 이상동기 범죄로 사회 불안감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시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주요 교차로에 지역경찰관을 배치하여 RH(러시아워)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RH근무는 교통량이 증가하는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에 경찰관을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근무를 말한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8.24부터 옥동사거리 등 관내 17개 주요 교차로에 순찰차 17대, 경찰관 34명을 배치하여 RH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동승 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안동을 위해 경찰에서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2023년 8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독립운동기념비(경북 영양군 석보면 지경리 산67-9)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비는 1905년 을사늑약 당시 안동·청송·진보·영양 4군의 의병대장으로 추대되어 일본군과 교전 시 큰 전과를 올린 의병장 이현규 선생(1874~1917)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영양군에서 건립했다. 이현규 선생은 왜관 전투 때 총상을 입고 영일군 청하면 모진리(현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서 은거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다 1917년 2월 3일 부상의 여독으로 생을 마감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으며, 국가보훈부는 2003년 2월 10일 이 비를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영양군 관내 숙박업소 실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군은 1일부터 1개월간 불법 숙박영업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관내에는 농어촌민박 24개소, 관광숙박업소(한옥체험업) 10개소, 일반 숙박업소(모텔,여관) 10개소, 등 총 44개 업소가 운영되고 있다. 점검은 군 관내에 숙박업, 농어촌 민박업, 관광숙박업 등 숙박시설이 화재 관련 소방시설, 불법 증축, 위생상태 등 관련 법령(관광진흥법, 농어촌정비법 등)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한다. 또한 군은 신고된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불법 숙박업이 의심되는 시설도 함께 조사해 실질적인 점검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평소 불법 숙박영업을 단속하고 있지만 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서 영양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들께 편안한 휴가를 제공하고 다시 찾는 영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주원)은 도내 집중호우로 피해 복구현장이 늘어남에 따라 2차 피해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공사현장 안전조치 특별점검기간(23. 8. 1. ~ 31.)을 운영하고 이기간 동안 현장이행실태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수해복구 작업, 도로변 제초작업 등 도로 공사장 신고 접수 시 교통관리지침(국토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도로 공사 현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지난 7.27.(목)에도 고속도로에서 도로공사를 위해 1차로 후방 작업 중인 싸인 카 후미를 SUV차량이 추돌하여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등 도로공사 현장 교통사고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강력한 안전 조치 및 이행실태 점검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유형별 교통통제 시설 설치 기준 및 구체적인 교통관리 기준 준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과 소통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최주원 청장은 “수해 및 집중호우로 도내 도로공사 구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운전자들은 도로공사 현장에서 전방 주의의무 준수와 함께 경찰관들의 현장 교통안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 지난 31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계·팀장, 파출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치안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상반기 추진성과 분석 및 주요 치안지표에 대한 성과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치안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함양군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김현환 함양경찰서장은 “이번 성과보고회 개최를 계기로 지난 상반기 함양군의 치안환경을 돌아보고 남은 하반기 중점 치안정책을 발굴하여 보다 안전한 함양군을 만들기 위해 치안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저출생과 인구감소 위기에 직면한 지자체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들을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문을 연‘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전문의 상시 진료를 통해 지역 아동의료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경북 중서부권 소아응급진료 거점으로 거듭나면서 지역 의료체계를 개선한 성공 사례로 관심받고 있다.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우수한 시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도내 최초‘아픈 아이 돌봄센터’등 관련 인프라 확충으로 빈틈없는 보육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은 기술과 교육이 융합된 에듀테크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어린이 숲놀이터’와‘공공형 실내놀이터’, ‘유아교육진흥원’등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해 나간다. ‘다둥e 모바일 앱’을 통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고, 출산 가정 지원 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공직사회부터 가족친화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파격적인 인사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