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민선 8기 축산악취 저감 T/F팀(위원장 서진동)은 지난 3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축산환경관리원 환경관리부 이정식 부장과 윤영식 주임을 초청하여 현재 군위군이 직면하고 있는 축산악취 문제에 대해 토의했다.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지금까지 진행했던 축산악취 저감 조사자료와 악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농장의 시설현황 및 농장별 애로 사항을 설명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농장 상황에 맞는 전문 컨설팅을 바탕으로 악취 발생농장 진단 후 악취저감계획수립, 계획 이행, 사후 관리까지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축산환경관리원은 농장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자가 처리할 수 있는 적정사육두수 유지와 퇴비사를 밀폐하고 안개분무시설, 바이오커튼, 플라즈마 발생기 등 장비를 사용하여 포집 처리하면 공동처리장으로부터 원활한 퇴비 수거가 가능하다고 했다. 축산환경관리원 이정식 부장은 “ 퇴·액비를 신속하게 수거하기 위해 공동처리장과 같은 외부처리 여건을 마련하고 고품질 퇴·액비를 생산하여 경축 순환 농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영양고추 핫페스티벌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고추가 3년 만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2022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이‘K-매운맛! 맵단맵단 영양고추~’라는 슬로건으로 기간 동안 영양군 주관으로 서울광장에서 14번째 도농상생의 농, 특산물 한마당으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이며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서울광장에서 개최해 올해는 14살이됐다. 핫 페스티벌행사는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농산물 단일테마로‘가장 작은 육지섬’에서‘대한민국 최대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로 출발했으며 이제는 서울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도농상생의 한마당축제로서 그 의미는 매우 크다. 올 행사는 K-contents에 발맞춰 영양고추의 K-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예년과 달리 농, 특산물 통합마케팅을 중점으로 불필요한 무대행사와 방역준수를 위한 시음시식행사를 최소화해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 특산물을 도시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엄격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영천시는 지난 30일 영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영천시청 종합민원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점검했다. 영천시는 지난 2019년 영천시청 종합민원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19개소에 민원실 비상벨을 설치했으며, 특이민원 발생 증가에 따라 이날 영천경찰서와 합동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점검은 비상벨 작동상태, 영천경찰서 연결 상황,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 점검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향후 영천시는 종합민원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상대응팀을 구성·운영하고, 영천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태영 영천경찰서 112 종합상황팀장은 “민원공무원에 대한 폭행, 상해 등 범죄 상황 시 비상벨의 적절한 사용과 오신고 및 불필요한 출동 방지를 위해 영천시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영호 종합민원과장은 “정기적인 점검과 모의훈련으로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앞으로도 안심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영천시는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민선8기 제11대 최기문 영천시장의 취임식을 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전 8시 30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민선8기 첫 발을 내딛었다. 이어 오전 10시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이·통장을 비롯한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영천시 미래 비전 밝히며, 공식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시 한번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시민의 지엄한 명령으로 알고, 앞으로 민선8기 4년이 영천 미래 백 년을 좌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위대한 영천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진실된 정책 중심의 선거를 만들어준 수준 높은 위대한 영천시민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영천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다수의 시민들이 공감하는 민선7기 시정목표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민선8기 경산시 '조현일' 호가 7월 1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시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취임식을 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오전 8시 30분 충혼탑을 참배한 후, 10시부터 참석한 취임식 행사는 취임 선서 및 취임사, 축사, 민선 8기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소박하게 진행되었다. 조현일 시장은 "기본과 원칙의 신뢰행정과 튼튼한 재정을 기반으로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를 늘려갈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민선 8기는 더 좋은 경산, 시민의 삶이 두배 더 좋아지는 경산을 꽃피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1965년생인 조현일 시장은 경산중, 대륜고등학교와 계명대학교를 졸업한 후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인사조직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제10대,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 교육위원회 위원장 및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민선8기 제46대 이남철 고령군 취임식을 7월 1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은 ‘군민의 이름으로 출범합니다’라는 테마로 군민과 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군립가야금연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메시지 낭독, 비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고령군의회 의원,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군민 모두가 단합하여 ‘젊고, 힘있는 고령!’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비전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새로운 민선8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남철 군수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선거 과정에서 경쟁의 순간도 있었으나 이제는 오로지 ‘고령 발전’을 위해 다 함께 하나 된 힘을 보여 달라”는 당부와 함께, “지난 시간의 고령을 넘어서는, 새로워질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에 도달하기 위해 전심전력으로 뛸 것이며, 말이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제 모든 역량을 쏟아 우리 지역의 발전과, 젊음과 생동감이 넘치는 고령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군민 앞에 약속하였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일 군위 종합테니스장에서 민선8기 김진열 군위군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군위발전을 위해 애쓰는 각급 기관단체장, 명예읍면장, 향우회원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민선8기 힘찬 출발을 알리는 취임식 행사는 축하공연, 취임선서 및 취임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취임식 이후 관내 기관 단체를 방문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위 건설에 많은 협조와 응원을 당부했다. 김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위군민 모두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자”면서 “행정혁신, 인사혁신, 참여혁신을 통해 대구·경북의 중심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진열 군수는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 조정위원, 전국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회장, 군위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군민들에게 더 낮게, 더 가까이 다가가서,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1일 공식 취임한 이병환 군수는 “재선이라는 강력한 추진력을 기반으로 중단없는 성주발전을 이끌어 가겠다”며“교통·농업·환경 등 모든 분야의 SOC사업에 골고루 신경쓰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민선7기 당시 성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3년 연속 참외 조수익 5천억원 이상 달성 및 각종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내며 예산 6천억 시대를 활짝 열었다. “군민과 군수는 하나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다시 뛰기 시작하는 민선8기는 한층 강력한 힘과 결속력으로 성주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것이다. 특히 이날 취임사를 통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의 큰 성과를 바탕으로 국토부, 경북도, 대구시 등 관련 기관과 적극 협의하여 ‘문양역-성주간 경전철사업’과 ‘무주-대구-성주간 고속도로 건설’을 조기 추진해나갈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더 나아가 참외 조수입 8천억원 달성, 농업조수입 1조원 달성이라는 새로운 목표치를 설정, 미래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스마트 생산기반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8일 경주 성동동 모텔화재 당시 숙박하고 있던 투숙객 8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9시 39분경 ◯◯◯ 모텔 5층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경주소방서는 70명의 인력과 차량 23대를 동원해 화재진압과 동시에 모텔 객실에 대한 인명 수색을 실시했다. 모텔이 있는 곳은 도로가 협소하고 사다리차 접근이 어려워 투숙객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출동한 소방대는 먼저 모텔 관계자와 함께 각 객실마다 문을 두드려 12명의 투숙객을 자력 대피하도록 유도했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투숙객은 인명 수색중인 구조대가 유압장비와 지렛대로 출입문을 개방한 후 8명(5층 4명, 4층 1명, 3층 3명)을 발견하고, 이들에게 보조 마스크를 착용시켜 신속히 구조했다.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요구조자가 있는지 수색을 실시했고, 추가 요구조자 없음을 확인한 뒤 최종 인명수색을 종료했다. 경주소방서는 화재원인은 한 투숙객이 방을 나간 뒤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을 비롯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시설 화재는 자칫하면 대형
▲영양군 전화친절도 우수부서 포상 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은 7일 전화친절도 조사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부서를 포상했다. 군은 직원들의 전화응대 수준을 파악하고 미흡한 점을 개선할 목적 으로 2014년부터 신뢰도 높은 외부업체 용역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의회사무과를 제외한 23개 부서 전 직원 중 204명(42.5%)을 대상으로 24일(4월 6일 ~ 4월 29일)간 실시했으며, 종합평가 점수는 100점 만점에 88.48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평가결과 92.75점을 받은 유통지원과가 1위(상금 50만원 및 상장), 90.5점을 받은 농업축산과는 2위(상금 30만원 및 상장), 각각 90.22점과 90.2점을 받은 자치행정과와 종합민원과가 3, 4위(각 상금 20만원 및 상장)를 차지했다. 한편 남한진 유통지원과장은 “전화친절부서로 선정된 것은 부서 직원들 모두가 하나같이 친절하고 맡은 업무에 충실한 결과이며 이번 포상을 계기로 보다 최선을 다하는 부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평가는 민원인으로 가장한 평가 요원들이 부서별 업무내용에 적합한 가상 시나리오로 각 부서별 최소 7통 이상의 전화모니터링을 하는 방법으
(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 보건소는 2022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6월 8일 ~ 7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14:00∼15:00) 저전보건진료소 건강증진실에서,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6월 7일 ~ 6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14:00∼15:00) 봉산보건진료소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한다. 자가관리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병 환자 또는 그 가족을 소규모(10~12명)로 구성하여, 8회 동안 대상자들에게 사전 사후 설문지, 각종 혈액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인바디 검사(비만도 측정)를 실시하고, 올바른 가정 혈압․혈당 측정법, 약물복용법, 합병증 관리, 운동방법, 식습관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같은 질환을 가진 대상자들끼리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나아가 대상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자가 관리를 하여,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공통의 문제를 나누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기존의 주입식 교육이 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은 6월 7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 파업관련, 물류운송을 방해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현장검거 등 엄정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에서 화물연대는 6월 7일 10시 포항과 구미에서 1200명이 참석한 집회를 가지고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하였다 경북경찰청은 화물연대가 경주, 포항, 구미, 칠곡 등 주요 사업장 주변에서 비조합원 차량 운송방해, 차로 점거, 기사 폭행, 차량 손괴 등 불법행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이에 경북경찰청은 이번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 전 경찰관기동대와 경비, 정보, 수사, 교통, 지역경찰 등 가용경찰력을 포항, 구미 등 주요 물류거점지역에 배치했다 특히 경찰은 불법행위 발생 시 현장검거를 원칙으로 하고 주동자는 끝까지 추적하여 사법조치 할 예정이다 아울러 차량을 이용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사법처리와 함께 법령에 따라 운전면허 정지·취소 등 행정처분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영주시장 후보 박남서 증명사진 박남서(국민의힘) 영주시장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살기 좋은 영주를 만들겠다.’며 야심찬 공약을 발표했다. ‘침체된 영주경제를 살리려면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 돼야 하며 영주시 국비예산 경쟁에서 이기려면 국민의힘 후보만이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지난 2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영주운영위원회와 영주시 의정회(전 도의원 모임) 전동호. 권영창. 박찬극. 강성국. 손진영. 우성호. 장찬식. 박성만 등이 전격 지지를 선언했으며 뜻을 함께 했다. 이어 28일 영주시 태권도협회에서도 박 후보를 전격 지지를 하고 나섰으며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영주시에 가장 적합한 시장은 경제시장 박남서 밖에 없다"며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영주시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자리에서 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힘 있는 여당인 윤석열 정부와 발맞춰 영주경제를 반드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박 후보는 29일 시내와 읍, 면, 권 공통 공약으로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소상공인, 자영업자 친화도시 구축, 서천 둔치 확장 및 생활체육, 레저, 힐링
(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지난 24일 경덕중학교에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지도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정책수요자인 청소년이 경찰의 청소년 보호·지원 정책에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시하여 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자문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앞으로 활동에 대한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고, 위촉된 학생들은 학교에서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학교 주변 합동 순찰 등 활동과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안동경찰서는 앞으로도 청소년 정책자문단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기존정책 환류 및 신규정책을 발굴하여 다양한 제언들이 경찰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오늘 24일 HCN 새로넷방송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을 이루었다. 마숙자 후보는 매일신문이 소셜데이터리서치에 의뢰해 2021년 12월 30일 ~ 2022년 1월1일간 이루어진 여론조사에서 5.1%, 브레이크뉴스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2022년 5월 14일 ~ 15일간 이루어진 여론조사에서 11.2%, HCN 경북방송, HCN 새로넷방송이 (주)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2022년 5월 21일 ~ 22일간 이뤄진 여론조사에서 18.4%를 기록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5월 15일 11.1%에서 5월 22일 18.6%로, 약 7일 만에 무려 7% 이상이 급등한 것이다. 마숙자 후보의 지지율 급등의 이유는 선거기간이 다가오며 유권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후보를 고르고자 하는 민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도민과 직접 소통하고, 발로 뛰는 마숙자 후보의 유세가 경북도민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라 분석된다. 특히 지역 경제와 상생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함에 따라 교육공약에 머물렀던 교육감 선거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