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대학 졸업생 대상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7일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상남도, 구청,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하여 홍보반을 구성해 진행했으며, 졸업식 현장에서 ‘전세계약 유의사항’ 리플릿을 배부하며 합동 홍보를 펼쳤다. 시는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이 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일 창원문성대를 시작으로 △13일 마산대 △14일 창원대·창신대 △20일 경남대에서 대학 졸업식과 연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려면 계약 전에는 무허가·불법 건축물 여부 확인, 적정 시세 확인, 선순위 권리과계 확인, 임대인의 세금 체납 여부를 확인하고 계약 체결 시에는 임대인 신분확인, 공인중개사 정상영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계약 후에는 전입신고와 전세보증금 보증가입을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창원특례시, 대학 졸업생 대상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 사진.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전세사기 피해는 사후 대책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는 전세계약 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인천 연수 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인천 연수 을)이 6일(목), 한국형 AI와 조선업 기술을 육성한 기업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인공지능, 미래형 운송수단(친환경 선박 등), 양자컴퓨터에 관한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추가 지정하여 기업이 2027년까지 지출하는 연구개발 비용의 최대 40%, 시설투자 비용의 최대 25%를 소득세 및 법인세에서 공제하도록 규정했다. 국가전략기술은 국가안보 차원의 전략적 중요성이 인정되고 국민경제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로 현재 반도체·이차전지·백신·디스플레이·수소·미래형 이동수단·바이오의약품 등이 지정되어 있다. 반도체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지난 2023년, 국회는 반도체 등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고 이에 대한 기업의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 비용 일부에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했다. 이는 2024년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세계적 제조업 강화 정책에 따라 3년을 연장하여 시행 중이다. 그런데 최근 Chat-GPT에 이어 DeepSeek가 공개되며 향후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2021년 농지법 개정 이후 실경작 정보와 농어업경영체 등록 정보의 일치를 강화하면서 임대차 계약서 없이 영농 활동을 이어오던 친환경농가들의 인증 취소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농업단체들은 올해 20% 친환경 농가의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에 제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 이원택 의원,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친환경농업 농지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공동 주최하고, 친환경농업의 임대차 보호 및 농지 임대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지난 6일, 국회 의원회관 6간담회실에서 열렸다. 발제를 맡은 이영근 변호사는 “경자유전 원칙을 현실적으로 해석하고, 임차농 보호를 위한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지 임대 및 무상 사용을 허용하는 농지법 개정과 장기 임대에 따른 세제 혜택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세제 혜택이 농지 소유자에게만 집중되지 않도록, 장기 임대 시에만 적용하자는 제안도 덧붙였다. 농지법 전문가들도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지 제도 개선이
▲동해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발령 홍보물.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 발효 예상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2. 7.(금) 10:00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2. 7.(금) 오후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동해중부전해상에 바람이 9~20m/s로 강하게 불고, 바다 물결은 1.5~4.0m(최대5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고되었다. 이에 따라 갯바위・방파제 일대 상습적인 월파가 발생하고 해안가 일대 너울성 파도가 지속적으로 유입이 될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구역 출입을 삼가야 하며,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가까운 해양경찰파출소에 신고를 당부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기상악화로 인한 연안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해상기상이 수시로 변경되
▲사천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사천시는 미취업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5년 사천형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감소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입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 한달간 총 25명의 ‘2025년 사천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7일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사천시인 18~39세 미취업자 중 최종 학력이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의 졸업·중퇴·수료자이다. 그리고,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고용보험 미가입 또는 주 근로시간 30시간 미만 청년이어야 한다. 단, 재학생, 휴학생, 창업자 등은 제외된다. 또한, 기존 경남 청년구직활동수당 및 타 지자체 유사사업 지원을 받았거나 동일유형(실업급여,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참여자도 제외된다. 이번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자격 요건 및 방법이 유형별로 상이하므로 반드시 시대표 누립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선
▲경상남도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5일 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경상남도교육청 예산 세입·세출 운용 상황 등 8개 분야 32개 지방교육재정 공시 항목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방교육재정은 시·도교육청이 교육기관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재원으로 각 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 공시 제도에 따라 재정 운용 현황을 주민에게 매년 공개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의 2025년 예산 기준 지방교육재정 공시에 따르면 2025년 살림 규모는 기금 포함 총 7조 4,237억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1조 1,285억 원이 감소하였으며, 재정자주도는 88.3% 달성하였다. 통합재정수지(당해 연도의 순수 세입에서 순수 세출을 차감한 수치) 또한 3,765억 원으로 2024년과 같이 적자이지만 적자 폭은 3,296억 원 줄어들었다. 재정 공시 내용은 12일부터 경남교육청 누리집(정보공개-교육재정-지방교육재정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지방교육재정알리미(www.eduinfo.go.kr)에서도 전국 시·도교육청의 살림살이도 확인할 수 있다. 허재영 정책기획관은 “지방교육재정 공시로 도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알권리를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방문 현장 점검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6일 김해시 진례면 시례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장을 방문해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허동원 위원장, 권혁준 부위원장, 권요찬 의원(진영읍, 한림면), 조봉환 의원(주촌·진례면, 장유2동) 등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이 함께해 피해 지역을 둘러보고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또 현장에서 방제 작업을 수행하는 관계 공무원, 산림 보호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허 위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산림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는 만큼 철저한 방제와 예방이 중요하다”며 “도와 시가 협력해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현재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감염목 제거, 예방적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방문 현장 점검 사진. 이날 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점검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
▲매트형흡착제 활용 유출유 회수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해(2024년) 해양오염사고 9건 발생하였고, 오염물질 1,857ℓ 유출되었으며, 이는 작년(2023년)과 비교해서(9건, 1.4㎘) 사고건수는 동일하나, 유출량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유출량 평균값(5,783ℓ)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전년(2023년)대비 해양오염 유출량 증가 원인으로 화물선에서의 산업폐수 유출(1,710ℓ)이 있었으나, 해수 포함 유출량인 것을 감안하면 전년도(2023년)와 유사한 수준으로 분석 되었다. 사고 원인별로는 ▲선박기기 파손에 의한 사고가 4건(44%)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선박 밸브 조작 부주의 사고가 2건(22%), ▲좌초 및 충돌 해양사고 2건(22%), ▲고의 사고 1건(11%)으로 뒤를 이었다. 오염원별로는 ▲어선에 의한 사고가 5건(56%)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동해해경은 지난해 해양오염사고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해경서 합동 방제훈련 및 지역긴급방제실행계획 개정 등, 민‧관 협력형 재난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해양오염 취약 개소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 했다. 또한 어선 좌초 및 침수
▲과적·적재불량·불법개조 화물차 교통법규 위반 단속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화물차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2달(’25.2.3.∼3.31.)간 특별 교통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3년간 화물차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265명에 달하고, 지난해에도 화물차로 인해 81명이 사망한 바 있다. 경북경찰에서는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화물차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다발지점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 휴게소 및 공단·항만 주변을 중심으로 과적·추락방지조치 위반·판스프링 불법 장착·속도제한장치 해제 등에 대해 집중 단속·수사한다. 또한, 급커브·미끄럼·안개다발구간 등 위험구간에 안전펜스·미끄럼방지시설 등 도로관리청 협조하에 신속히 시설물 보강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화물차 졸음운전 취약구간에는 노면홈파기(그루빙) 조치 등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화물차는 일반 차량에 비해 사고 발생 시 위험성이 높으니 신호·안전거리 확보·속도준수 등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우회전시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특성을 감안하여 차량운행 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부산 도시브랜드 활용 파트너스 기업 모집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은 부산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굿즈와 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부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2025 부산 도시브랜드 파트너스’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 도시브랜드 파트너스는 부산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기업 및 단체로, 브랜드 인지도가 낮지만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이 도시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부산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모집 대상은 부산시 내 본사 또는 지사를 둔 기업 중 부산 도시브랜드 홍보 및 활성화에 기여할 역량과 자원을 갖춘 기업 및 단체이다. 파트너스로 선정된 기업은 상품 판매를 위한 굿즈 제작뿐만 아니라, 전문 분야를 살린 특화 콘텐츠 개발 및 협찬을 통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굿즈 및 콘텐츠는 지난해 11월 중구 광복로에 개소한 부산 브랜드샵 ‘Big Shop(Busan is good Shop)’과 공공기관 매장, 유통 플랫폼을 통해
▲김환경 동해해경서장 주관 2차 상황 판단 회의 개최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동해 전해상 풍랑특보 발효에 따라 동해퇴 등 원거리 조업선 2척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선박의 이동 및 대피」 명령을 발령해 안전해역으로 이동조치 했다고 밝혔다. 이 명령은 수상구조법 및 해양경비법에 따라 태풍, 풍랑 등 해상기상의 악화로 조난이 우려되는 선박 등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히 발령하는 조치이다. 동해해경은 지난 2.3(월) 김환경 동해해경서장 주관으로 기상악화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였으며, 저기압의 동해상 정체로 인해 2.3(월)부터 2.9(일)까지 풍랑경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악화가 예상되어 원거리 조업선 이동 및 대피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동해해경은 독도 및 북방해역에서 경비중인 경비함정을 통해 북방해역 및 동해퇴 등에서 조업중인 어선 대상 안전해역 이동 권고 및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그리고 동해 연안해역에는 2.4(화) 12:00부터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다음날 2.4(화) 2차 기상 등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한 결과 동해 먼바다
▲서해해경청-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비상탈출구 표식 스티커 부착 합동 캠페인 실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과 협업하여 낚시어선 사고 발생 시 승객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기 위해 낚시어선 비상탈출구 표식 스티커 부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낚시어선 사고 시 승객들이 비상탈출구 위치를 찾지 못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 제기되어왔다. 이에, 서해해경청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탈출구 표식 스티커를 제작, 관내 400여척의 낚시어선에 부착을 완료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부착된 비상탈출구 표식 스티커는 야간에도 잘 보이는 야광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비상탈출구 위치와 방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낚시어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선실 밖으로 대피하는 것이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가장 중요하다”며 “비상탈출구 표식 스티커 부착 외에도 낚시어선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해경청은 낚시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항해 및 협수로 항해 시 자동조타 운항 지양, 음주‧과속‧졸음운항 금지
▲25년도 학교폭력·소년범죄 예방 및 청소년 보호 정책 회의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경찰청(청장 김수환)은 ’25년 2월 5일 수요일 오전 부산경찰청에서 각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을 대상으로 「’25년도 학교폭력·소년범죄 예방 및 청소년 보호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학기 개학 준비에 들어간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신학기가 시작되는 시기 학교폭력 신고가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소년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25년도 학교폭력·소년범죄 예방 및 청소년 보호 정책 회의 사진. ’25년 청소년보호업무 관련 주요 추진내용으로 ▵특별예방교육의 체계적 관리·운영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통합관리플랫폼 구축」 ▵경찰단계 선도제도 내실화를 위한 「전문상담기관 확대 위촉」 ▵교육청 협업, 학부모 교육 활성화 ▵지역사회 협업 기반, 도박·마약·딥페이크 등 신종 유형의 청소년범죄 예방·홍보 등에 집중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부산경찰청에서 부산교육청과 협업하여 최초로 시도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통합관리플랫폼」은 학교전담경찰관의 학교별 특별예방교육 時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광역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해 올해 수계관리기금 229억원을 들여 주암호 등 광주․전남 5개 댐(주암‧동복‧상사‧수어‧탐진호) 상류지역의 축사 등 오염원을 집중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03년부터 토지매수사업을 추진해왔다. 작년까지 여의도 면적의 약 7.4배에 이르는 21.3㎢를 매수했다. 매수한 토지는 수질개선 및 탄소 저감을 위해 오염원을 제거한 후 수변녹지로 조성해 생태학습장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간 토지매수사업을 통해 9,046톤의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중형차 3,243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양과 맞먹는 수준이다. 매수 대상은 매도 신청한 토지 중 상수원 유입 하천으로부터의 거리, 오염부하량 발생 정도 등 배점 순위에 따라 상·하반기로 나누어 최종 결정된다. 특히, 올해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의 70%를 상반기에 집행할 예정으로, 상수원관리지역 내 위치한 토지를 상수원관리지역 외 국가 소유 토지로 교환해 주는 등 다각적인 방식을 활용해 오염원을 매수해 나갈 계획이다. 매도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방문 또는 우편
▲(주)어페이드 성금 기탁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어페이드(대표이사 박정용)은 3일 강서구(구청장 김형찬)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 1,600kg(37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