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장 김경태는 5. 24. 단양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와 함께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스쿨존과 이면도로에서는 ‘차보다 보행자가 우선’이라는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해 실시했다. 특히, 단양경찰서는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교직원 등 50여명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보행 안전원칙‘서다, 보다, 걷다’를 홍보하기 위해 여러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김경태 단양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개선 등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을 적극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는 24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우동기 총장을 만나 지역대학과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우동기 총장을 만난 조현일 후보는 그동안 공약에서 밝힌바 있는 ▲대학 유휴공간을 활용한 상생캠퍼스 조성, 창업아카데미로 활용 ▲산·학·관 협력 강화 ▲대학 및 연구소 기술 개발 상용화 지원 ▲지역대학 연계한 온오프라인 경산형 영어마을 조성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 갔다. 우동기 총장은 “조현일 후보를 이렇게 만나 대화를 해보니 그동안 지역대학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준비된 후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물론 어제 방송 토론도 잘 봤다. 누가 정책적으로도 준비된 후보인지를 잘 알겠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조현일 후보는 “부끄럽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앞으로 지역 대학의 총장님들과 함께 지역대학의 상생 방안 마련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 채널을 상시 가동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것을 도출하도록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러한 가운데 조현일 후보와 우동기 총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 내 문화시설, 강당을 지역민들에게 개방하자고 의견을 모았으며, 강당은 ‘하양DCU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가수 인순이, 설하윤, 박서진 씨가 올 가을 세계인의 건강축제가 될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새 얼굴이 됐다.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 장욱현 영주시장, 홍보대사 및 소속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수 인순이, 설하윤, 박서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인순이 씨는 1978년 3인조 걸그룹 희자매로 데뷔해 ‘제6회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역임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국민가수다. 설하윤 씨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트롯 전국체전’에서 4라운드까지 진출하는 등 유명세와 함께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으며, 최근 신곡 ‘살아가누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서진 씨는 ‘장구의 신’ 불리며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등 출연한 바 있으며, 팬들과 함께 하는 기부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포털사이트 팬카페 팬덤 랭킹 2위의 차세대 트로트 스타이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축하공연, 사진‧홍보영상을 통한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박완수 도지사후보는 24일 삼천포 중앙시장을 방문, 항공우주청을 유치해 사천을 명실상부한 항공우주메카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사천 항공특례시 유치, 서부경남 항공우주클러스트 구축, 사천공항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 후보는 사천시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해결할 적임자로 박동식 사천시장 후보를 소개하고, 열정과 추진력을 갖춘 준비된 시장 후보 박동식을 적극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특히 “사천시는 남북내륙철도가 진주를 통과하면 삼천포까지 연결도로도 만들고, 종합경기장과 삼천포 항구 신축 등 할 일이 너무 많다”며 “사천의 문제를 잘 해결할 사람은 박동식 시장후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신문명 정책연구원 장기표 원장이 도민캠프를 방문, 박 후보와 환담을 갖고 이번 선거에서 압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주시장 후보 박남서 증명사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박남서(국민의힘) 영주시장 후보는 지난 22일 정책자문단과 협의해 완성한 영주 경영 5대 비전 중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자문단은 경제, 복지, 교육, 문화예술, 관광, 농산업, 행정, 지역개발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영주 현안 진단과 정책 발굴을 통해 ‘정책 전문가 박남서’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후보의 경제 공약 ‘첫째도 둘째도 오직 경제’는 기업경영전문가로서의 박 후보의 생각을 오롯이 담아냈다. 그 실천 과제로 먼저 ‘시장 직속 일사천리(1472) 기업실’을 신설해 민간전문가 및 전문 공무원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에 행정을 총집중키로 했다. 기업 유치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업 민원을 일사천리로 최우선 처리하는 한편 규제를 혁파하고, 민·관 합동 기업투자유치원회를 가동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주’를 시정의 첫머리에 둘 계획이다. 또 철도중심도시 영주의 위상 강화 차원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조기 추진하고, KTX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 및 풍기역 정차를 추진키로 했다. 이어 철도 도시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박완수 국민의힘 도지사후보는 23일 이준석 당 대표와 홍남표 창원시장 후보 등이 진해에서 유세 활동을 펼쳤다 진해구 경화시장을 찾은 이준석 대표는 “지난 정부에서 탈원전으로 창원이 성장동력을 상실했고, 원전 수출을 통해 벌 수 있었던 수조 원의 돈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었던 기회를 잃어 버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창원전문가 박완수 도지사 후보와 원전전문가 홍남표 후보 두 사람이 힘을 모아야 창원이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성원을 보내준 창원시민의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도 국민의힘 도지사와 시장이 일하고, 도·시·군의원 후보들이 지역에 봉사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박완수 후보는 “진해가 진해신항과 가덕신공항, 고속철도가 만나는 지역으로 한국을 넘어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이라며 “박완수가 도지사를, 홍남표가 창원시장이 된다면 진해는 동북아 물류플랫폼의 중심으로 도약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유세를 마친 이준석 대표와 박완수 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출마 후보들은 장날인 경화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는 20일 오후, 경산공설시장에서 지역 도·시의원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펼치며 시장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호소했다. 조현일 후보는 “주차장 해결 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반드시 활성화하겠다”면서, “대학연합 축제를 경산 중앙로에서 개최하고 경산시장, 자인시장, 하양시장 등에 야시장을 설치해 지역경기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남은 선거 기간 동안 경산 시민들의 손과 발, 눈이 되어 잠 안 자고 뛰어보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시·도의원 후보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걱정이 많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압도적으로 이긴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은 특히 서민‧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공세에만 몰두하는 지역정치인들을 비판하며, “구태의연한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은 법으로 심판하겠다”고 경고했다. 하양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박순득 의원도 유세차에 올라 “내가 못 받은 공천은 불공정하고 내가 받은 공천은 공정한가?”, “같은 당원이나 지역 선.후배 간에도 지켜야 할 정도가 있다”며 조 후보를 지원했다. 이어 “여기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경산 28만의 시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조현일 후보와 시·도의원들 모두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릉도 어린이들이 헬기의 조종석에 직접 앉아 보고 정비체험을 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통해 꿈과 끼를 찾는 소중한 직업진로체험을 시행했다. 경상북도경찰청(치안감 이영상)은 울릉도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주고 학생들이 직업으로 선호하는 경찰관과 항공 분야의 진로 체험을 위해 경찰항공대의 최첨단 국산헬기 참수리헬기(KUH-1P)를 울릉도에 파견하여 체험행사를 만들었다. 울릉군 종합운동장에서 20일 개최된 이번 경찰헬기 체험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남군현) 관계자들과 울릉초등학교와 저동초등학교 학생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됬다. 이날 체험행사에 앞서 세계적인 헬기 생산회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 손성민 고객지원실장과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 간의 행사기념 체육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물품 전달식에 이어 경상북도경찰청 항공대원들이 학생들을 2개조로 나눠 경찰 모형헬기를 조립해 보고 헬기의 구조와 형태, 비행원리에 대해 공부했다. 이후 실제 헬기의 조종석에 앉아 헬기를 직접 조작하는 체험과 헬기조종사 및 정비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묻고 들으며 항공 관련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발전협의회장 권영복-차대영 위원-신승봉 위원-경찰서장-이종길 위원-권혁구 위원-김영균 위원 영주경찰서(서장 윤종진)는 5월 19일 3층 대회의실에서 협력치안에 기여한 경찰발전협의회 회원에게 감사장 전달과 신규 위원 4명을 위촉하고 지역치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는 20일 학교폭력 예방과 경찰 진로특강 및 청소년 경찰직업체험을 위한 ‘꿈길’ 체험학습을 개최했다. 체험학습은 단양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과 경찰 진로특강 및 경찰직업체험으로 구성해 각 부서의 업무를 체험하고, 경찰 장구사용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태 단양경찰서장은“프로그램이 단지 경찰직업체험으로 그치지 않고 경찰직무체험을 통해 우리 경찰이 밤낮으로 청소년들을 지키고 있다는 믿음을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시청은 22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실업농구연맹전 겸 제41회 어머니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1차전 사천시청은 서울시농구협회 경기에서 83-42으로 승리했으며 이어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73-45 로 승리했다. 결선에서 김천시청을 맞이하여 73-72로 승리하며 연장전까지 가는 힘든 경기에서 이은혜 선수의 종료 3.1초를 남기고 던진 3점슛으로 인하여 값진 우승의 영광을 얻었다. 사천시청은 2019, 2021. 2022년 3년 연속으로 전국실업여자농구 최강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사천시청 신원화 감독이, 최우수선수상은 사천시청 황미예 선수가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황미예 선수는 "이 영광을 우리 팀의 전 선수들에게 돌린다"며 "힘든 가운데에서도 저희 선수들을 믿고 열심히 지도해주신 신원화감독님과 사천시청 문화체육과 강경술 주사님 외 관계자 모든 분께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 사천시청 신원화 감독은 "선수가 부족해 연습하는 데 힘든 점은 많았지만, 선수들이 잘 따라와 주어서 무엇보다 감사하다. 사천시청 문화체육과 서효숙 과장님의 응원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사천시청 문화체육
(대한뉴스김기준기자)=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는 19일 아침 경산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마친 뒤 경산시 당원협의회 당사 앞 대로변에서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및 도·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조현일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살기 좋은 경산, 엄마가 행복한 경산, 기업하기 좋은 경산, 학생들이 행복한 경산을 만들겠다”는 각오와 함께, “경산 지하철 시대를 꼭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경산이 대한민국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목숨 걸고 뛰겠다.”, “경산시민을 하늘같이, 부모님 같이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경산이 최고의 도시가 될 기회가 왔다, 경산을 대한민국 제1도시로 함께 만들어 가자”며 지지를 호소 했다. 윤두현 국회의원은 “6.1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선거”라며, “압도적 지지로 승리해야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후보들과 선거운동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지지자와 경산시민 1천여 명이 운집하여 선거 첫날의 분위기에 기세를 올렸다. 또한 경산시장 공천을 놓고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이천수 전 경산시의회 의장, 허수영 국민의힘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선거운동 이틀째인 20일 거제 통영 진주를 방문, 경남과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국민의힘이라며, 도지사와 시장 출마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먼저 거제 고현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4년간 조선 경기 불황으로 인해 거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매우 힘들었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시장을 심판하고 박종우 후보를 시장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이 선출되면, 거제 대우조선 회생과 거가대교 통행료 무료화, 조선 국가산업 단지화 등 거제의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선거를 더불어민주당의 무능과 실패에서 벗어나고 거제의 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고향인 통영중앙시장을 방문 “탈원전으로 창원공단의 관련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고, 조선산업 부진으로 통영과 거제가 어렵게 됐다”며 “문재인 정권들어 경남이 받은 국비 예산이 인구가 훨씬 적은 전남과 전북, 충북과 충남보다 적었다”고 했다, 박 후보는 “자랑스러운 고향 통영 시민들이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임종식 후보에게 “교육감으로서 마지막 양심과 역할을 다하는 자세로, 경북교육감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임종식 후보는 TV법정토론에 대하여,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측의 권유에도 “같이 할 필요가 없다.”라며 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하여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는 “경북의 220만 유권자의 권리를 무시한 것”이라며, “교육감으로 받은 수많은 비리의혹과 전례없는 압수수색에 이어 다시 한번 비정상적인 행보를 보였다.”라고 비판했다. 브레이크뉴스가 알앤서치에 의뢰해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경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결과에 따르면, 임종식 후보의 적합도는 23.9%로 매일신문이 (주)한길리서치에 의뢰하여 2022년 4월 17~18일날 진행하여 2022년 4월 19일 최초 공표한 여론조사(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에 비해 35.9에서 12%나 하락하였다. 현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안군은 지난 16일부터 함안농부협동조합(대표이사 박재민)에서 도시소비자와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별별농부 쿠킹 클래스’ 체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2021년 선정된 농촌진흥청 국비 사업인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함안농부협동조합에서 선식, 곡물쌀음료, 꿀찰빵 등 다양한 융복합 제품을 개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중단됐던 체험이 재개됐다. 도시소비자와 커뮤니티 체험 행사는 일회성 체험이 아닌 매월 4회차로 구성된 쿠킹 클래스를 통해 농부가 직접 생산한 쌀, 콩, 참깨, 들깨를 활용한 먹거리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깊이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6월부터는 우리 곡물 베이킹 클래스, 곡물을 활용한 떡 클래스, 쌀누룩 발효음식 클래스의 3가지 쿠킹 클래스가 준비돼 있으며, 각 클래스당 10명 한정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별별농부 쿠킹 클래스’는 도시 소비자와의 소통은 물론이고 향후 판매 예정인 별별농부 선식 & 시리얼, 별별농부 쌀 요거트 제품 홍보 및 판매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함안농부협동조합에서는 함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