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여자중학교 나라사랑 동아리(회장 이희원)학생들은 지난 6일,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충원)를 방문해 48만 7천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제주 4‧3사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직접 만든 배지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이희원 회장은“제주 4‧3사건을 많은 분들이 기억하기를 바라며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고,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큰 울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강충원 동장은 “학생들의 뜻깊은 활동으로 모아진 수익금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 받은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교동 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동희, 공공위원장 송경순)는 지난 6일, ㈜와이덱스 보청기 제천 청각센터(원장 곽승호)와 함께 청력이 좋지 않은 관내 어르신 부부를 위해 600만원 상당의 보청기 2대를 지원했다. 보청기는 일주일 전부터 어르신들의 청력을 세심하게 테스트하여 맞춤 제작된 것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승호 원장은 “보청기를 통해 삶의 기쁨을 되찾은 어르신들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동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곽승호 원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2022년 한 해도 지역의 복지사각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북도가 2021년 사회복지시설의 위생영양 등 급식관리 지원을 위한 시범사업에 적극 협조해 급식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도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동안 청주시 소규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50인 미만 소규모 노인복지시설 등 급식소 60개소 2,463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급식 및 교육지원을 추진했다. 또한 올해는 청주시를 비롯해 충주시, 제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소규모 급식소 140개소를 대상으로 노인의 저작불편, 소화력 저하 등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 및 조리법을 제공하고 조리실 위생관리, 식재료 세척·보관 등 시설장 및 조리사 위생·영양관리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병윤 식의약안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 식생활 안전관리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센터 운영 내실화와 어르신의 건강상태 및 시설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어르신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1년 노인정책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750만 원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유공기관을 표창해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246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1년간 노인 돌봄 분야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실적 등을 토대로 유공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의 마음 방역을 위해 원예치료사업, 반려 식물 키우기, 추억의 장바구니, 우울 예방 행복 인형·복주머니 만들기 등의 사업을 운영해 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로봇을 활용한 24시간·실시간 스마트 모니터링 및 즉각적인 돌봄 활동이 가능한 비대면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공지능으로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적극 행정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길형 시장은 “앞으로도 노인이 살기 좋은 건강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노인복지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청북도의 기업 산업디자인 개발지원사업이 도내 중소기업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 산업디자인실은 산업디자인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업의 산업디자인을 개발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지원받은 57개 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했다. 평가항목으로는 전반적 만족도, 상품 상징성, 기업이미지 제고, 디자인 애로사항 해소, 매출 증대 기대효과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44개 업체가 응답했으며, 총점 94.9점으로 디자인 지원에 대한 기업 만족도가 높게 평가됐다. 평가항목별 점수를 살펴보면 산업디자인 개발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96.4점, 디자인 상담을 통해 디자인 애로사항이 해결돼 디자인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점은 96.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기업 상품의 이미지 표현이 반영된 상품 상징성은 95점, 새로운 디자인으로 매출 증대에 대한 기대효과는 94.5점, 지원받은 디자인으로 기업의 이미지가 향상된 점은 92.3점 순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도 산업디자인실은 향후 기업이 원하는 디자인 방향을 파악해 충북도 중소기업의 디자인 지원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과 마찬가지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집합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1월 중 지역농업인 1,300여명을 대상으로 품목별 영농 집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변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 계속 이어짐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여 품목별 핵심 재배기술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교육 참여방법은 2월 28일까지 네이버밴드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를 검색을 통해 가입하거나, 제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등록된 품목별 강의 영상을 시청하여 핵심 영농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비록 집합교육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지 못하지만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지역농업인들이 비대면 온라인교육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이후 현 상황이 안정되어 대면교육으로 전환될 경우, 그동안 추진하지 못하였던 품목별 상설 전문교육과 실용교육을 연중 추진하여,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새로운 기술의 농업이 전달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음성군이 음성과 금왕청소년문화의집이 2021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시설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따라 2년 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해 전국 454개의 청소년수련관과 문화의집, 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서면 및 현장평가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군은 운영관리 및 청소년 프로그램 활동 등 7개 분야 30개 지표 전반에서 고루 최우수등급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2017년부터 3회 연속 최우수등급, 금왕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부터 2회 연속 최우수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응답하라 음성청문, 취미발굴 ONE-DAY CLASS, 동아리발표회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사항은 전화(043-871-4091)로 문의하면 된다. 금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어울림 마당, 우리가족 인생네컷, 스포츠몬스터, 날아라 드론 축구 등 지역 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수련활동 및 문화활동을 제공하여 청소년활동의 중추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사항은 전화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 의장단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관내 원로단체를 방문해 신년 인사를 나누고, 자치분권 2.0시대에 걸맞은 의정활동 구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보냈다. 의장단은 5일에는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를 방문했고, 이어 6일에는 재향군인회와 제천시 보훈단체협의회를 방문해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노인복지와 관련된 현안 문제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며, 특히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노인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배동만 의장은 “올해는 지방분권 2.0 시대를 맞아, 지역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오신 분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기회를 만들게 되었다.”며, “제천시의회는 임인년 새해에도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의정활동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범덕 청주시장과 맑은 청주 에너지전환을 위한 민ㆍ관 거버넌스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제2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4.0산업협회는 지난 7월 연구용역에 착수해 중간보고, 전문가 자문, 주민설문 및 시민워크숍 등 7개월에 거쳐 진행한 제2차 지역에너지계획의 최종 결과를 보고했다. 시는 ‘청주시 제2차 지역에너지계획’의 비전을 「시민, 환경, 경제가 공존하는 에너지 전환도시, 청주」으로 결정하고 ▲시민참여를 통한 에너지수요관리 ▲신재생ㆍ분산형 에너지보급 확대 ▲정의로운 에너지복지 확대 ▲에너지전환 인프라 구축 이라는 4개의 추진전략을 통해 2050년까지 신ㆍ재생에너지 생산량을 현재 대비 28배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계획은 최종일 수 있지만 에너지전환과 에너지자치를 위한 실행계획은 이제 시작이기에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에너지자치가 실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2017년 충청북도 내 최초로 1차 지역에너지 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21대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이 6일 옥천군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은 김재종 옥천군수와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1개 단체의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 이·취임사 여성단체협의회 기 전달, 축사 순으로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예방접종 완료 확인 및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우을순 이임회장은“4년간 여성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여성의 권익증진에 앞장서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며 “앞으로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면서 군민들과 함께하는 단체로 부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영희 취임 회장은“역대 회장님들이 지역사회 발전의 축으로 활동하며 이끌어 오신 여성단체를 11개 단체 회장님들과 힘을 합쳐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가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022년부터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갈 21대 임원진은 최서연 부회장, 김문정 총무, 김숙예 감사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1개단체 9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김재종 군수가 관내 소상공인 상가를 방문하여 의견을 듣고 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은 소상공인 경영개선(점포환경)지원사업으로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소상공인에게 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고 2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점포 환경 및 내부 인테리어, 노후 물품 뿐 아니라 코로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비대면 주문기(키오스크), 효율적 경영을 위한 매출관리 프로그램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보와 자생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하기 위하여 사전 컨설팅을 이수하였을 경우 2022년에는 가점을, 2023년 이후에는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군에 정착을 위해 창업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활력을 북돋기 위하여 10개소를 선정하여 매월 50만원을 한도로 최대 2년간 점포임차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들은 오는 1월 13일부터 26일까지 군청 경제과 경제팀(730-3362)에서 접수를 받으며, 2월 중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종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오송도서관은 아기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는 즐거움을 통해 평생 독서를 실천할 수 있는 ‘청주 아이러북(LoveBook)’ 영유아독서운동의 책꾸러미 후보도서를 오는 20일까지 추천받는다. ‘청주 아이러북’은 아기와 양육자에게 좋은 친교 수단인 그림책을 아기 출생과 동시에 선물하고, 부모가 아기에게 그림책 읽어주기를 통한 상호작용으로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도록 하기 위해 가정의 그림책 육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했다. 이번 책꾸러미 후보도서는 청주시의 아기들과 함께 읽고, 놀이하고 싶은 1 ~ 5세 대상 국내 순수 창작 그림책을 추천하면 된다. 추천서식은 청주시 시립도서관 통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https://library.cheongju.go.kr/lib/front/) 이메일(nmy93380@korea.kr)을 통해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향후 접수된 추천도서는 선정위원회와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173)로 문의 하면 된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북 옥천군이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전승 단절과 소멸의 위기에 놓인 향토 문화유산 발굴에 나선다. 군은‘옥천 돌탑과 마을신앙 발굴 ‧ 육성 사업’이 문화재청 주관‘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 1억 5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2023년부터 2년간 전승환경 조성과 전승 체계화에 대해 매년 최대 1억 4천만원의 추가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관내 돌탑과 마을신앙에 대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영상 등을 기록화 작업을 통해 문화재적 가치를 확인하며, 2023년부터는 학술대회 및 민속문화 전승학교 운영하고 2024년에는 탑제의 공개행사 및 돌탑 쌓기 체험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강병숙 학예연구사는“옥천 돌탑과 마을신앙은 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였던 민간신앙 의례로 군북면 자모리의 윗자모리 선돌, 돌탑, 팽나무를 비롯하여 군서면 오동리의 돌탑, 동이면 적하리 ․ 지양리와 옥천읍 양수리의 돌탑 등 이 있다”며 “옥천 지역은 마을의 신앙대상물인 돌탑, 선돌, 솟대 등의 분포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역사적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충북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3일 오전 경찰서장과 각 과장 등 지휘부 10여명이 제천시 백운면 소재 “순국경찰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했다. 제천경찰서 지휘부는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헌화 했으며, 안전한 지역치안과 시민이 안심하는 든든한 경찰로 나아가기 위해 실시했다. 이동환 서장은“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현재의 우리가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것이며, 순국경찰관의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을 위한 제천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이원청년회(회장 지명욱)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제17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부문‘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원청년회는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지난 1998년 출범한 이원청년회는 지역사회봉사단체로 지역발전과 면민화합을 위해 23년간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방역물품 나누기, 경로당 쌀·떡 보내기, 면민 화합 노래자랑대회, 면민 게이트볼 대회, 저소득층 교복 지원, 신생아 금반지 지원 등 다양한 지역특화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특히, 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는 낮은 싱크대 설치, 가구 재배치 등 사업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집수리로 사업의 효과성과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약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명욱 이원청년회 회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집수리는 계속될 것이며,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면민의 화합과 행복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행복한 이원’, ‘더불어 살아가는 이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거복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