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호기자)=한범덕 청주시장이 지난 22일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한 시장은 지난해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작품들 중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남일면 에클로그를 포함해 총 3개소를 둘러봤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아름다운 건축물이 만드는 도시 브랜드 향상과 다양한 파급효과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매년 지역 건축문화의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아름다운 건축물을 공모해 선정하고 있다. 시는 ‘2021년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을 위해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내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을 대상으로 응모 신청을 받으며, 건축물의 독창성·예술성·공공성 등을 고려해 심사 후 12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선주민과의 화합을 돕기 위해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인 봉명1동에 「외국인 소통·교류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에 따라 봉명1동 작은도서관을 리모델링해‘외국인주민 안정정착 지원센터(가칭)’를 설치할 계획이며, 사업비 총 4억원(국비 2억원, 시비 2억원)을 투입해 2022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설계에 앞서 청주시는 21일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외국인, 시의원, 유관 기관단체 대표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원센터의 공간구성 및 활용방안,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시는 지속적인 소통과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은 늘어나는데 지역사회에 참여하거나 교류할 기회는 많지 않다”고 말하며, “외국인도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융화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회장 양순경)에서는 지난 20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과 청소년 평화·통일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개회 및 참석자 소개에 이어 양순경 협의회장과 정진 교육장의 인사말, 협약서 낭독, 서명 및 교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주평통제천시협의회와 제천교육지원청은 청소년·통일교육을 위한 △관내학교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 및 행사의 공동 협력운영 △평화통일교육 분야 상호 자문 및 인적·물적 인프라의 공동 활용 △평화통일관련 콘텐츠 제작 및 홍보를 위한 협력 △기타 분야에 대하여 논의가 필요할 경우 상호 협력하여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 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청북도는 화장품 공동브랜드 ‘C#AVI(샤비)’를 21일 국내 최대규모 라이브 커머스인‘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전격 소개했다. 이 날 행사는 ‘21년 오송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 현장의 오송역 1층 특별무대인‘샤비존’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쇼호스트가 공동브랜드‘C#AVI(샤비)’의 에멀젼, 토너, 크림, 에센스 등 10개 품목으로 구성된 제품라인을 품목별 특징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했다. ‘C#AVI(샤비)’는 충북의 다양한 화장품 전문기업들이 각 기업의 뛰어난 기술을 융합해 제작한 공동브랜드로, ‘화사하고 밝은 피부를 위한 반올림 리프레쉬 코스메틱’의 브랜드 스토리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 브랜드 : “CHAVI”(여자아이, 순수함, 어린피부라인 감성) / 20~40대 연령타겟, 브랜드 로고(반올림) :“#” 화사하고 밝은 피부를 위한 생기 반올림, 영양반올림, 보습 반올림 의미, 올해 처음 선보인 충청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C#AVI(샤비)’는 오늘 런칭 행사를 시작으로 네이버스마트스토어, 11번가, 티몬, 위메프 등 유명 온라인 채널에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며,SNS 이벤트, 블로거 체험단 및 유튜버 협찬
(대한뉴스이영호기자)=음성군 감우재 전승기념관 일대에 무궁화동산이 조성된다. 군은 21일 산림청이 공모한 ‘2022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의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1억원(국도비 6천500만원)을 들여 음성읍 소여리 897번지 일원 감우재 전승기념관 일대에 5천100㎡ 규모로 무궁화동산을 조성한다.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국민이 생활권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나라꽃 무궁화에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애국심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 중이다. 군은 산림청의 평가에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6.25 전쟁 당시 국군이 최초로 승리를 거둔 ‘음성지구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무극전적국민관광지에 세운 전승기념관 내 식재 부지는 그늘이 없어 무궁화 식재 여건에 부합하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무궁화 3천본을 식재하고, 안내판, 휴게쉼터 등 편의시설 설치 등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감우재 전승기념관에 전승비‧공적비‧충혼탑 등이 자리하고 있어 호국·보훈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호국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고인쇄박물관이 지난 20일 2022 직지문화제「세계인쇄교류 특별전」 참여기관인 독일 클링스포 박물관과 첫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세계인쇄교류 특별전은 2018년 10월 직지코리아 페스티벌 때 창립된 세계인쇄박물관협회(IAPM) 회원기관(22개국 47개 기관)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도모하고 인쇄문화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 기획됐다. 청주시는 2020년부터 독창적인 인쇄 관련 미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기관들을 비롯, 타이포그래피와 캘리그래피 분야의 현대 그래픽 아티스트들과도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독일 클링스포 박물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클링스포 박물관장을 비롯한 독일 측 관계자들과 공모 당시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전시주제 구체화, 규모, 역할 분담 등 특별전 개최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실무에 대해 협의했다. 독일 오펜바흐시에 있는 클링스포 박물관은 과거 클링스포 주자소를 모체로 하고 있으며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인쇄의 보고’로 손꼽히고 있다. 20세기 중반까지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지역에서의 예술, 활자인쇄,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한 때 독일의 주요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불법집회 강행을 예고한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에 대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집회를 개최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하고 방역지침 위반사항 발생 시 관련법에 따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전국 민주노총 1020 총파업 사수 결의대회에 따라 10월 20일 청주체육관, 상당공원, 충북도청, 청주시청, 민주당 충북도당 등 청주시 지역 내 5개 지역에 결의대회 집회신고를 했다. 그러나 당일 사직동 청주실내체육관 앞에 노조원 1000여 명이 집결해 도청 정문까지 행진할 것으로 알려져 방역에 대한 우려를 더하고 있다. 이에 청주시는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에 오는 20일 만 24시간 동안 청주시 전역에서 집합을 금지하는 사전행정명령을 발령하고, 당일 현장에 대응팀을 배치해 위반 시 관련법에 따라 관련자 고발 조치 등 엄중 대응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지난 9월 30일에도 청주시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무시한 채 SPC삼립 청주공장 앞에서 수도권과 전북권 공공운수노조 및 화물연대 등 10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한 대규모 결의대회를 강행해 현재 집회 주도자 등 33명이 불구속 입건, 수사가 진행 중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주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응원지원금의 신청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당초 응원지원금 신청기한은 10월 19일까지였으나 아직까지 신청을 하지 못한 소상공인이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 기간을 11월 9일까지 연장했다. 10월 17일 현재까지 1만4,400곳의 소상공인이 응원지원금을 신청했으며, 지급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응원지원금 지원 대상은 8월 5일 이전 충주시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업종별 매출액이 소상공인 기준에 해당하면 된다. 신청 시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등이다. 단, 개인 면세사업자는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원, 2021년 7월 이후 창업한 일반사업자는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나 건강보험 사업장 가입자별 부과 내역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응원지원금을 기 신청하였으나 기준 미확인 등으로 지급 불가 결정된 소상공인은 10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추가 확인 서류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지원을 받을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엽연초생산협동조합(조합장 김성응)에서는 올해 생산된 잎담배 수매에 들어갔다.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될 이번 수매의 계획량은 제천시 79농가(121㏊)에서 생산할 238톤으로, 시에서 지원된 예산으로 잎담배 경작에 필요한 농자재인 묘상자재와 멀칭필름 등을 구입해 고품질의 잎담배를 생산함으로써 올해 계약 생산량을 충족하여 계약 물량에 차질 없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이상천 제천시장은 잎담배수매 첫날인 지난18일 제천시 봉양읍 미당리에 소재한 제천엽연초생산협동조합 부지를 찾아 잎담배 농가와 제천엽연초생산협동조합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천 시장은 “고품질의 잎담배를 생산하기 위해 고생하신 모든 농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잎담배 품질향상 및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잎담배 재배 농가의 고온피해 예방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조합 내 부지정비 및 영농자재 등 2억 2,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군에서는 현재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사회복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11월 12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옥천군 홈페이지 또는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다음카페에서 공모 내용을 확인 후 공모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서약서와 함께 출품작을 11. 1일부터 11. 12일까지 전자우편 (okcsw03855@daum.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옥천군민의 다양한 생각을 듣고 군정에 반영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현장의 목소리, 사회복지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주제는 사회복지 인식 개선, 현장에서의 감동 사례, 옥천통합 복지센터에서 진행하기를 희망하는 프로그램 등이며, 공모부문은 이야기, 포스터, 웹툰으로 옥천군에 거주하는 옥천군민과 옥천군에 직장을 둔 타지역 거주자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는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은 대상 1팀에 80만원, 각 분야별 우수상 3팀에 각 30만원, 장려상 6팀에 각 10만원, 입선 15팀에 각 3만원으로 상장과 함께 각 시상금은 옥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선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10월 18일 ‘2022 직지의 날’ 행사 집행위원장에 김현기(57세, 충북시민사회연구소)씨를 위촉했다. 「청주시 직지 가치 증진 조례」에 의거 ‘청주시 직지 가치증진위원회’에서는 이전 직지의 날 행사의 문제점을 자체 진단하고 이에 대한 보완을 위해 심의한 결과 내년 행사는 집행위원장 체제로 결정하고, 직지가치증진위원 중에 김현기 위원을 호선했다. 김현기 집행위원장은 현재 충북시민사회연구소 소속으로 2003년 제1회 직지축제부터 14년간이나 직지의 날 행사 추진위원으로 활동해온 경력과 여러 문화축제 총감독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문화행사 경험을 살려 내년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집행위원장 위촉을 시작으로 2022 직지의 날 행사 주제선정, 실행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행사준비 출발을 알렸다. 김현기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직지의 날 행사 포함 작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대부분의 행사들이 취소되어 많이 안타깝다”며, “내년 직지의 날 행사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참여욕구를 충족시키고, 직지가치에 대한 인식확산과 자긍심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2 직지의
(대한뉴스이영호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주최하는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드라이브 인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재)제천문화재단이 주최, ㈜청주방송이 주관하고 충청북도, 제천시가 후원하는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는 지난 16일 토요일 제천시 모산 비행장에서‘드라이브 인 콘서트’방식으로 운영됐다. 올해로 25번째를 맞는 제천박달가요제는 MC 김승현, 강소리의 진행으로 본선 진출자 10인의 경연과 김용임, 박군, 마리아, 류지광, 김유선, 한소민, 이현민, 나팔박, 김범룡(특별공연)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가요제는 관객석을 대신해 차량 약 250대가 채웠으며, 트로트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그 열기를 더했다. 또한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공연 영상을 송출했으며 탑승자 발열체크부터 백신 접종 완료 확인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미운사내(원곡: 유지나)를 열창한‘김유리’가 차지했으며, 금상은‘울 엄마(원곡: 박상청)’을 부른‘장예주’, 은상‘김훈석’, 동상‘송유진’, 인기상‘황희재’가 각각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 이하 충북과기원)은 2021년 시군 산업거점 고도화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시군 주도 산업육성 기반 조성을 위해 장비확충 및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군 산업거점 고도화 패키지 지원사업」은 시군 특화산업 대상 산업거점 기관에 장비확충 및 기술지원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충북과기원이 주관으로 추진하여 음성군(극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단양군(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이 선정되었다. 극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경우 뷰티헬스 핵심기술개발 장비 및 기술지원 기반구축을 위해 기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 유도결합프라즈마, 액체크로마토그래프, 수은분석기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는 석회석 기반 저탄소·친환경 제품 성능평가 장비구축을 위해 파장분산형 X-선 형광분석기, 시멘트 수화반응열 측정기를 구축할 것이다. 각 기관은 지원사업을 통해 구축한 장비를 활용하여 지역 내 특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시험평가·분석·인증, 장비 활용,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군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군 산업거점 고도화 패키지 지원사업」은 시군 내 장비구축 및 지원 인프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청북도 취업박람회가 10월 21일(목)부터 10월 31일(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행사의 효과성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하며, 온라인은 행사기간 중 www.cbjob.or.kr에서, 오프라인 행사는 10월 21일(목) 오후 2시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개최한다. 충북도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주상공회의소, 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하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165개 기업이 참여해 2천 명 이상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행사 누리집에서는 구직자가 120개 기업의 구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분야별로 워크넷을 통해 입사지원을 할 수 있다. 오프라인 현장면접에는 미래나노텍㈜, 유니메드제약㈜, ㈜코스메카코리아, ㈜네패스아크, ㈜에이티세미콘, 일진다이아몬드(주), ㈜메타바이오메드, 에쓰푸드(주) 등 도내 우수기업 45개 업체가 참여해 5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행사장에는 채용면접관, 일자리 지원기관 및 그린뉴딜 홍보관, 취업컨설팅관 등이 운영된다. 오프라인 행사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구직자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PCR검사(10월 18일 이후) 결
(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옥천구현연구회(대표의원 이용수)는 주민들과 함께 하는 인구정책 발굴을 위한 제3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10월 16일 옥천공동체 누구나에서 열린 이 날 협의회에서는 최용환 충북연구원 사회통합연구부장을 비롯한 충북도립대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이 참석하여 옥천군 인구정책기본계획에 대해 토론을 하였다. 이날 토론에서 나온 관계인구란 반드시 정주인구를 늘릴 필요는 없다는 발상에서 나온 개념으로 도시에 거주하면서 농촌 등 특정 지역과 정기적·지속적으로 관계를 맺는 사람들을 말하며, 최근 지방소멸의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용수 대표의원은 “앞으로 인구소멸에 대한 대응은 필수적이며,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 결혼 ,출산, 청년 정책 등 다각적인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 또한 인구를 유입하는 정책뿐만 아니라 인구 유출을 막고 현 인구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중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정책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회는 오는 26일‘지속가능한 옥천구현을 위한 해법! 소상공인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 제안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