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오는 2월 10일 국보 ‘숭례문’이 방화로 인해 훼손된 지 2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복구공사 준비를 마무리하고 착공식을 거행한다. 그동안은 숭례문 화재 직후 수립한「숭례문 복구기본계획」의 추진일정에 따라, 2008년 5월까지 현장 수습을 완료하고,『숭례문 화재피해보고서』를 발간하였으며, 그해 6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1년7개월 동안 현판 수리, 발굴 조사, 수습부재 분류, 고증자료 조사, 복구설계 등을 추진하여 완벽한 복구를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했다. 또한 날씨에 상관없이 복구공사가 가능하도록 숭례문 외부에 가설 덧집을 설치했다. 아울러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중 숭례문 복구에 참여할 장인을 선정하고, 목재․ 전통기와․철물 등 전통재료에 대한 수급과 제작에 대한 검토를 마치는 등 숭례문을 전통기법으로 복구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착공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숭례문 복구는 2012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화재로 훼손된 숭례문은 물론 일본 강점기 때 변형된 양측 성곽까지 복원할 계획이다. 동측 성곽은 남산자락으로 약 88m, 서측은 상공회의소 방면으로는 약 16m가 복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 OS기반의 스마트폰인 ‘모토로이’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시행한 모토로이 예약판매에 2만 여명이 신청했다며, 예약가입자들에 대한 배송이 끝나는 2월 10일부터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일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OS기반 첫 스마트폰으로 고객은 물론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모토로이’가 본격 출시됨에 따라, 한국에서도 구글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와 탁월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개방의 대명사로 불리는 안드로이드 OS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해져, 개발자 등 관련업계 종사자들에게 본격적인 시장 참여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토로이는 SK텔레콤이 올해 출시 예정인 12종 이상의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폰 가운데 첫 번째 모델로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SK텔레콤이 ‘모토로이’ 예약가입 고객을 샘플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예약 가입자의 55%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의 급속 확산 기대감을 가장 큰 가입 동기로 꼽았다. 또한 25%의 예약 가입자는 T스토어, 구글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오는 2월 10일 국보 ‘숭례문’이 방화로 인해 훼손된 지 2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복구공사 준비를 마무리하고 착공식을 거행한다. 그동안은 숭례문 화재 직후 수립한「숭례문 복구기본계획」의 추진일정에 따라, 2008년 5월까지 현장 수습을 완료하고,『숭례문 화재피해보고서』를 발간하였으며, 그해 6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1년7개월 동안 현판 수리, 발굴 조사, 수습부재 분류, 고증자료 조사, 복구설계 등을 추진하여 완벽한 복구를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했다. 또한 날씨에 상관없이 복구공사가 가능하도록 숭례문 외부에 가설 덧집을 설치했다. 아울러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중 숭례문 복구에 참여할 장인을 선정하고, 목재․ 전통기와․철물 등 전통재료에 대한 수급과 제작에 대한 검토를 마치는 등 숭례문을 전통기법으로 복구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착공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숭례문 복구는 2012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화재로 훼손된 숭례문은 물론 일본 강점기 때 변형된 양측 성곽까지 복원할 계획이다. 동측 성곽은 남산자락으로 약 88m, 서측은 상공회의소 방면으로는 약 16m가 복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국방문의해를 맞이하여 일본, 중국, 인도 등 주요 외래방한객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한국관광 TV 광고를 상영한다. 특히,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인 배용준씨와 함께 일본시장 TV 광고를 제작하여 일본인 관광객들을 집중 공략한다. 관광공사는 그 동안 1편의 해외 TV 광고안을 제작, 어권별로 활용해왔으나 올해부터는 한국방문의해를 계기로 해외시장별로 고객의향과 한국관광의 매력을 차별화하여 모두 3편의 해외 TV 광고안을 제작했다. 이번 해외 TV 광고안은 소재 나열위주의 기존 광고와는 다르게 ‘영감(靈感)의 시작’ 이라는 통합컨셉 아래, 세계 전지역을 크게 일본, 중국/동남아, 구미주의 3개 시장으로 구분하고 각 시장별로 한국의 정(情), 흥(興), 기(氣)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인 배용준씨가 일본지역 광고에 모델로 참여하여 직접 일본인 관광객 유치활동에 나서게 된다. 한국의 ‘정(精)’을 주제로 제작된 이번 TV 광고안은 나그네에게 물을 건넬 때 체하지 않도록 버드나무 잎을 띄웠던 한국 고유의 아름다운 미덕을 배용준씨 특유의 서정적 매력을 통해 표현했다. 관광공사 브랜드광고팀 김종훈 과장은 “인도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국방문의해를 맞이하여 일본, 중국, 인도 등 주요 외래방한객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한국관광 TV 광고를 상영한다. 특히,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인 배용준씨와 함께 일본시장 TV 광고를 제작하여 일본인 관광객들을 집중 공략한다. 관광공사는 그 동안 1편의 해외 TV 광고안을 제작, 어권별로 활용해왔으나 올해부터는 한국방문의해를 계기로 해외시장별로 고객의향과 한국관광의 매력을 차별화하여 모두 3편의 해외 TV 광고안을 제작했다. 이번 해외 TV 광고안은 소재 나열위주의 기존 광고와는 다르게 ‘영감(靈感)의 시작’ 이라는 통합컨셉 아래, 세계 전지역을 크게 일본, 중국/동남아, 구미주의 3개 시장으로 구분하고 각 시장별로 한국의 정(情), 흥(興), 기(氣)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인 배용준씨가 일본지역 광고에 모델로 참여하여 직접 일본인 관광객 유치활동에 나서게 된다. 한국의 ‘정(精)’을 주제로 제작된 이번 TV 광고안은 나그네에게 물을 건넬 때 체하지 않도록 버드나무 잎을 띄웠던 한국 고유의 아름다운 미덕을 배용준씨 특유의 서정적 매력을 통해 표현했다. 관광공사 브랜드광고팀 김종훈 과장은 “인도
지난 30일 토요일에 대학로 모들극장에서 공정콘서트 그 두 번째의 무대가 마련되었다. 물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캄보디아에 식수원 공급을 위한 우물파기 기금마련을 목적으로 열린 공정콘서트 그 두 번째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김마스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성만' 그리고 퓨전국악집단 ‘소리연'과 함께 했다. 이 날 공연의 첫 순서는 이미 최화정, 신해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패널활동과 동아일보에 칼럼을 연재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미 많은 팬 층을 확보한 김마스타의 무대로 시작됐다. 김마스타는 걸쭉한 입담과 음악을 선보이며 공연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고,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성만은 클래식, 재즈, 포크 등 다양한 음악을 ‘핑거스타일'이라는 독특한 기타주법에 담아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팀은 이미 MBC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연주를 선보인바 있는 퓨전국악집단 ‘소리연'이었다. 20인조로 구성된 퓨전국악집단 ‘소리연'은 국악과 국악기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함께 양악과 국악을 접목한 퓨전국악음악들을 선보이며 국악의 폭넓은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국악을 듣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2월 6일 토요일, 그 마지막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는 5일 GM DAEWOO 부평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팀 리(Timothy E Lee) GM 해외사업부문(GM International Operations, 이하 GMIO) 사장을 GM DAEWOO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팀 리 사장은 지난 1월 15일 오펠(Opel) 사장으로 임명된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을 대신해 GM DAEWOO 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GM DAEWOO 사장은 “팀 리 사장은 중요한 변화의 시점에 회사 이사회를 이끌어나갈 강력한 리더십의 소유자”라며, “글로벌 조직에서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GM DAEWOO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팀 리 사장은 2009년 12월 4일 GMIO 사장으로 임명됐으며, 현재 중국 상하이에 본부를 두고 있는 GMIO에서 GM의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등 총 80개 이상의 사업장을 관장하고 있다. GMIO 사장 부임 전까지 팀 리 사장은 GM 글로벌 생산 및 노사관계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2006년 1월
열흘 앞으로 다가온 민족최대 명절인 설에는 지난 겨우내 혹한과 폭설로 집에만 갇혀있던 아이들과 집 가까운 공원에서 다양한 전시와 풍물 및 문화공연을 즐겨도 좋겠다. 서울시는 북서울꿈의숲에서 개최되는 근대생활전시<아빠 어릴적 학교가는 길> 연장전시를 비롯해 장승깍기 시범 및 체험, 숙명가야금연주단, 김영임 명창 등의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북서울꿈의숲은 설날 잔치집으로 바뀐다! 우선 북서울꿈의숲에서는 근대생활전시<아빠 어릴적 학교가는 길>이 20만명 돌파를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한 달간 특별 연장한다. <아빠 어릴 적 학교가는 길>은 강북 최대 공원인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근대생활전시회로 평일 3~4천명, 주말 1만명 이상 관람하여 1월 31일 현재 총 관람객이 20만명을 돌파하였다. 20만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근대생활전시회에 더 많은 시민고객이 찾아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 연휴에 가족, 친지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연장 개최 한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이며, 설연휴기간을 제외한 월요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는 5일 GM DAEWOO 부평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팀 리(Timothy E Lee) GM 해외사업부문(GM International Operations, 이하 GMIO) 사장을 GM DAEWOO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팀 리 사장은 지난 1월 15일 오펠(Opel) 사장으로 임명된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을 대신해 GM DAEWOO 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GM DAEWOO 사장은 “팀 리 사장은 중요한 변화의 시점에 회사 이사회를 이끌어나갈 강력한 리더십의 소유자”라며, “글로벌 조직에서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GM DAEWOO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팀 리 사장은 2009년 12월 4일 GMIO 사장으로 임명됐으며, 현재 중국 상하이에 본부를 두고 있는 GMIO에서 GM의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등 총 80개 이상의 사업장을 관장하고 있다. GMIO 사장 부임 전까지 팀 리 사장은 GM 글로벌 생산 및 노사관계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2006년 1월
2010년 3월, 우리 곁을 찾아올 최강 판타지 블록버스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세계 최고의 거장 감독 팀 버튼과 조니 뎁의 일곱번째 만남으로 개봉 이전부터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극 중 최고의 매력을 흠뻑 뽐내는 캐릭터 포스터 5종을 전격 공개한다. 히피 스타일의 우스꽝스러운 중절모에 사방으로 뻗친 오렌지색 퍼머 머리, 기괴한 색조 화장과 그에 어울리는 묘한 웃음, 거기에 얼굴만큼 큰 나비 넥타이 차림으로 차 한잔을 권하는 이 사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최고 인기 캐릭터인 ‘모자 장수(Mad Hatter)’ 다. 가히 팀 버튼 감독의 페르소나라 할만한 조니 뎁이 연기한 모자 장수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나 <가위손>의 에드워드 등 조니 뎁이 그 동안 연기했던 캐릭터 중 단연 최고의 매혹적인 캐릭터다. 조니 뎁이 아니면 그 누구도 할 수 없을, 조니 뎁과 싱크로율 100%를 이루는 너무도 사랑스러운 모자 장수의 대 활약상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타이틀롤인 앨리스 킹슬리
열흘 앞으로 다가온 민족최대 명절인 설에는 지난 겨우내 혹한과 폭설로 집에만 갇혀있던 아이들과 집 가까운 공원에서 다양한 전시와 풍물 및 문화공연을 즐겨도 좋겠다. 서울시는 북서울꿈의숲에서 개최되는 근대생활전시<아빠 어릴적 학교가는 길> 연장전시를 비롯해 장승깍기 시범 및 체험, 숙명가야금연주단, 김영임 명창 등의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북서울꿈의숲은 설날 잔치집으로 바뀐다! 우선 북서울꿈의숲에서는 근대생활전시<아빠 어릴적 학교가는 길>이 20만명 돌파를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한 달간 특별 연장한다. <아빠 어릴 적 학교가는 길>은 강북 최대 공원인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근대생활전시회로 평일 3~4천명, 주말 1만명 이상 관람하여 1월 31일 현재 총 관람객이 20만명을 돌파하였다. 20만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근대생활전시회에 더 많은 시민고객이 찾아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 연휴에 가족, 친지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연장 개최 한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이며, 설연휴기간을 제외한 월요
2010년 3월, 우리 곁을 찾아올 최강 판타지 블록버스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세계 최고의 거장 감독 팀 버튼과 조니 뎁의 일곱번째 만남으로 개봉 이전부터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극 중 최고의 매력을 흠뻑 뽐내는 캐릭터 포스터 5종을 전격 공개한다. 히피 스타일의 우스꽝스러운 중절모에 사방으로 뻗친 오렌지색 퍼머 머리, 기괴한 색조 화장과 그에 어울리는 묘한 웃음, 거기에 얼굴만큼 큰 나비 넥타이 차림으로 차 한잔을 권하는 이 사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최고 인기 캐릭터인 ‘모자 장수(Mad Hatter)’ 다. 가히 팀 버튼 감독의 페르소나라 할만한 조니 뎁이 연기한 모자 장수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나 <가위손>의 에드워드 등 조니 뎁이 그 동안 연기했던 캐릭터 중 단연 최고의 매혹적인 캐릭터다. 조니 뎁이 아니면 그 누구도 할 수 없을, 조니 뎁과 싱크로율 100%를 이루는 너무도 사랑스러운 모자 장수의 대 활약상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타이틀롤인 앨리스 킹슬리
지난 30일 토요일에 대학로 모들극장에서 공정콘서트 그 두 번째의 무대가 마련되었다. 물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캄보디아에 식수원 공급을 위한 우물파기 기금마련을 목적으로 열린 공정콘서트 그 두 번째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김마스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성만' 그리고 퓨전국악집단 ‘소리연'과 함께 했다. 이 날 공연의 첫 순서는 이미 최화정, 신해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패널활동과 동아일보에 칼럼을 연재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미 많은 팬 층을 확보한 김마스타의 무대로 시작됐다. 김마스타는 걸쭉한 입담과 음악을 선보이며 공연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고,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성만은 클래식, 재즈, 포크 등 다양한 음악을 ‘핑거스타일'이라는 독특한 기타주법에 담아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팀은 이미 MBC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연주를 선보인바 있는 퓨전국악집단 ‘소리연'이었다. 20인조로 구성된 퓨전국악집단 ‘소리연'은 국악과 국악기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함께 양악과 국악을 접목한 퓨전국악음악들을 선보이며 국악의 폭넓은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국악을 듣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2월 6일 토요일, 그 마지막
구직자는 면접족보와 연봉정보를 구직활동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 대표 양승용)이 자사 사이트 회원 462명을 대상으로 ‘건설인 여러분들이 구직활동시 가장 많은 도움이 되는 컨텐츠는 어떤 것입니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신입사원은 면접족보, 경력사원은 연봉정보를 꼽았다. ‘면접족보’ 라고 응답한 건설인은 43.51%(201명)으로 신입사원이 70.15%(141명)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경력사원도 29.85%(60명)가 면접족보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연봉정보’가 전체의 24.24%(112명)를 차지했으며, 응답자 중에서는 경력사원(93.75%)의 비율이 높았는데 연봉을 회사내규에 따르는 신입사원에 비해 경력사원은 협의를 통해 연봉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연봉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자기소개서 샘플’이라고 응답한 건설인(13.64%)의 경우 신입사원이 95.24%(60명)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커뮤니티 게시판’을 활용하는 건설인은(9.96%) 경력사원이 89.13%(41명), 신입사원이 10.87%(5명)으로 신입사원은 서류전형과
가상 공학의 세계에 뛰어든 포드자동차는 ‘아바타’, ‘반지의 제왕’, 그리고 ‘슈렉’ 등의 영화 제작에 사용된 소프트웨어와 같은 종류의 동작인식 기술(motion-capture technology)을 통해 좀 더 편안하고, 운전하기 쉽도록 자동차를 설계하고 있다. 디지털로 물체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동작인식 기술은 헐리우드 컴퓨터 만화제작자와 비디오 게임 개발자들이 사람이 아닌 등장인물을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만들 때 사용하고 있다. 포드 연구진들은 가상 세계에서 자동차를 테스트할 때 사용하는 사실적인 디지털 인간을 만드는데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포드는 현재 차량 설계를 위해 이러한 동작인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유일한 자동차 업체다. 포드 엔지니어링 연구소의 매니저인 게리 스트루몰로(Gary Strumolo)는 “영화에서처럼, 포드는 사람들이 자동차와 상호작용할 때 어떻게 사람들이 움직이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실험 참여자들에게 센서를 장착한다” 면서 “모든 움직임을 인식, 기록한 다음에는 다양한 키와 체형의 사람들이 다양한 종류의 차량 디자인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관해서 수 천 번의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가상 인간을 만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