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어린이들이 모인 ‘희망의 교실'에 태극기가 펄럭였다. 모든 게 무너져 내려 더 이상 학교에 갈 수 없었던 아이티의 아이들이 사랑밭에서 마련한 ‘희망의 교실'에 몰려들었다. 아이들은 그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들과 천진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책상위에 놓인 도화지에 대한민국 태극기과 아이티 국기를 그리며 함박 웃음꽃을 피웠다. 자원봉사자가 주축이 된 사랑밭(www.withgo.or.kr)긴급구호팀은 2일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 지역 내 임시보호소에 ‘희망의교실'을 열었다. 무너져 내린 학교건물을 뒤로 하고 아이들은 그림그리기에 열중했다. 이날 대형천막아래 모인 아이들은 200여명 가량. 포르토프랭스 내 ‘Miradoqnli'지역의 교장선생님인 ‘Frand Fran Loio'씨는 “많은 아이들이 부모를 잃어버렸거나 부상을 입어 방치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다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니 기쁨을 감출 수 없다”고 전했다. 임시보호소에 찾아온 한 어머니는 “자신의 아이를 맡아 줄 수 있냐”며 사랑밭 긴급구호팀에 호소하면서 “집도 없고, 직업도 없어서 굶고 있다. 아이를 입양해 달라”고 말해 봉사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사랑
구직자는 면접족보와 연봉정보를 구직활동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 대표 양승용)이 자사 사이트 회원 462명을 대상으로 ‘건설인 여러분들이 구직활동시 가장 많은 도움이 되는 컨텐츠는 어떤 것입니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신입사원은 면접족보, 경력사원은 연봉정보를 꼽았다. ‘면접족보’ 라고 응답한 건설인은 43.51%(201명)으로 신입사원이 70.15%(141명)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경력사원도 29.85%(60명)가 면접족보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연봉정보’가 전체의 24.24%(112명)를 차지했으며, 응답자 중에서는 경력사원(93.75%)의 비율이 높았는데 연봉을 회사내규에 따르는 신입사원에 비해 경력사원은 협의를 통해 연봉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연봉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자기소개서 샘플’이라고 응답한 건설인(13.64%)의 경우 신입사원이 95.24%(60명)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커뮤니티 게시판’을 활용하는 건설인은(9.96%) 경력사원이 89.13%(41명), 신입사원이 10.87%(5명)으로 신입사원은 서류전형과
가상 공학의 세계에 뛰어든 포드자동차는 ‘아바타’, ‘반지의 제왕’, 그리고 ‘슈렉’ 등의 영화 제작에 사용된 소프트웨어와 같은 종류의 동작인식 기술(motion-capture technology)을 통해 좀 더 편안하고, 운전하기 쉽도록 자동차를 설계하고 있다. 디지털로 물체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동작인식 기술은 헐리우드 컴퓨터 만화제작자와 비디오 게임 개발자들이 사람이 아닌 등장인물을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만들 때 사용하고 있다. 포드 연구진들은 가상 세계에서 자동차를 테스트할 때 사용하는 사실적인 디지털 인간을 만드는데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포드는 현재 차량 설계를 위해 이러한 동작인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유일한 자동차 업체다. 포드 엔지니어링 연구소의 매니저인 게리 스트루몰로(Gary Strumolo)는 “영화에서처럼, 포드는 사람들이 자동차와 상호작용할 때 어떻게 사람들이 움직이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실험 참여자들에게 센서를 장착한다” 면서 “모든 움직임을 인식, 기록한 다음에는 다양한 키와 체형의 사람들이 다양한 종류의 차량 디자인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관해서 수 천 번의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가상 인간을 만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공사 사옥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TIC; Tourist Information Center)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한복입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15일부터는 공예체험과 한글이름 나누어주기 프로그램도 추가된다. 복된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설 연휴 3일간(13~15일)은 매일 100명에게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특히 설 당일인 14일(2시, 4시, 5시)에는 150석 규모 상영관에서 가야금, 대금, 피리, 판소리, 장구로 구성된 국악 5중주단, ‘YESoul’의 공연을 3회 진행하여 설 연휴를 맞아 청계천으로 나들이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 행사는 개방형 무료 체험행사로 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 없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관광공사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6일간 정기적으로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골든위크 및 추석 명절 기간에는 더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공사 사옥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TIC; Tourist Information Center)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한복입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15일부터는 공예체험과 한글이름 나누어주기 프로그램도 추가된다. 복된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설 연휴 3일간(13~15일)은 매일 100명에게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특히 설 당일인 14일(2시, 4시, 5시)에는 150석 규모 상영관에서 가야금, 대금, 피리, 판소리, 장구로 구성된 국악 5중주단, ‘YESoul’의 공연을 3회 진행하여 설 연휴를 맞아 청계천으로 나들이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 행사는 개방형 무료 체험행사로 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 없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관광공사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6일간 정기적으로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골든위크 및 추석 명절 기간에는 더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아이티 어린이들이 모인 ‘희망의 교실'에 태극기가 펄럭였다. 모든 게 무너져 내려 더 이상 학교에 갈 수 없었던 아이티의 아이들이 사랑밭에서 마련한 ‘희망의 교실'에 몰려들었다. 아이들은 그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들과 천진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책상위에 놓인 도화지에 대한민국 태극기과 아이티 국기를 그리며 함박 웃음꽃을 피웠다. 자원봉사자가 주축이 된 사랑밭(www.withgo.or.kr)긴급구호팀은 2일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 지역 내 임시보호소에 ‘희망의교실'을 열었다. 무너져 내린 학교건물을 뒤로 하고 아이들은 그림그리기에 열중했다. 이날 대형천막아래 모인 아이들은 200여명 가량. 포르토프랭스 내 ‘Miradoqnli'지역의 교장선생님인 ‘Frand Fran Loio'씨는 “많은 아이들이 부모를 잃어버렸거나 부상을 입어 방치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다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니 기쁨을 감출 수 없다”고 전했다. 임시보호소에 찾아온 한 어머니는 “자신의 아이를 맡아 줄 수 있냐”며 사랑밭 긴급구호팀에 호소하면서 “집도 없고, 직업도 없어서 굶고 있다. 아이를 입양해 달라”고 말해 봉사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사랑
대한항공은 2월부터 전 직원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사내 캠페인을 본격 실시한다. 대한항공의 이번 사내 캠페인은 올해 환경 경영과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선도적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모든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환경 운동 실천을 목표로 한다. 우선 대한항공은 업무를 위해 필연적으로 사용되는 종이를 최대한 아껴 환경 보호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사내 부서가 참여하는 ‘종이 아껴쓰기 대항전’을 오는 6월까지 5개월 동안 실시한다. 현장 부서를 제외한 32개 부서 참여로 이뤄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매달 부서별 종이 사용량을 기록해 오는 6월에 최우수 부서를 선정하게 된다. 또한 대한항공은 올 한 해 동안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환경을 좀더 생각하는 ‘그린데이’(Green Day)로 정하고 임직원들 모두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게 된다. ‘그린데이’는 월별로 테마를 정해 환경을 생각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운동을 몸소 실천해보는 날로서 전 직원들이 녹색과 관련된 의상을 착용하고 환경 보호 활동을 벌이는 등 흥미로운 친환경 운동을 펼치게 된다. 대한항공은 임직원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송강호와 강동원, 그리고 <영화는 영화다>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장훈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의형제>. 남과 북, 서로 다른 두 남자의 위험한 동행을 그린 이번 작품에서는 패스트푸드의 대명사, 햄버거가 자주 등장한다. 우리에겐 익숙한 음식이지만, 북에서는 낯선 음식인 햄버거. <의형제> 제작 과정에서 햄버거에 얽힌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제공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루비콘픽쳐스㈜, ㈜다세포클럽|감독: 장 훈|주연배우: 송강호, 강동원) 북에서 온 ‘지원’의 생애 첫 햄버거! 그 맛은? 실제 북에서 온 사람들이 말하는 햄버거 적인 줄만 알았던 두 남자, ‘한규’(송강호)와 ‘지원’(강동원)의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다룬 액션 드라마 <의형제>. 극 중 ‘한규’는 아내와 딸을 영국으로 보내고 혼자 생활하는 일명 기러기 아빠다. 때문에 그는 햄버거로 끼니를 자주 해결하곤 한다. 그런 그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하게 된 남파 공작원 ‘지원’은 북에서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인 햄버거를 처음 접하게 된다. 과연 북에서 온 이주민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송강호와 강동원, 그리고 <영화는 영화다>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장훈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의형제>. 남과 북, 서로 다른 두 남자의 위험한 동행을 그린 이번 작품에서는 패스트푸드의 대명사, 햄버거가 자주 등장한다. 우리에겐 익숙한 음식이지만, 북에서는 낯선 음식인 햄버거. <의형제> 제작 과정에서 햄버거에 얽힌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제공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루비콘픽쳐스㈜, ㈜다세포클럽|감독: 장 훈|주연배우: 송강호, 강동원) 북에서 온 ‘지원’의 생애 첫 햄버거! 그 맛은? 실제 북에서 온 사람들이 말하는 햄버거 적인 줄만 알았던 두 남자, ‘한규’(송강호)와 ‘지원’(강동원)의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다룬 액션 드라마 <의형제>. 극 중 ‘한규’는 아내와 딸을 영국으로 보내고 혼자 생활하는 일명 기러기 아빠다. 때문에 그는 햄버거로 끼니를 자주 해결하곤 한다. 그런 그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하게 된 남파 공작원 ‘지원’은 북에서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인 햄버거를 처음 접하게 된다. 과연 북에서 온 이주민들은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초저예산 창작, 컬트, 락, 콘서트 뮤지컬 <치어걸을 찾아서>는 뮤지컬 ‘헤드윅' 등으로 출세한 송용진이 직접 제작, 연출, 극본, 음악감독, 연출 등을 하여 2009년 5월 홍대의 한 클럽에서 만들어 낸 스타일리시한 창작 뮤지컬이다. 송용진이 설립한 인디레이블 해적 소속 뮤지션인 딕펑스와 김정우 그리고 송용진 이 6명의 남자가 자신들의 음악을 가지고 유쾌한 공연을 만들어 낸 것이다. 초연 당시 기획, 제작기간 2주에 4일 연습 그리고 뒷풀이비를 포함하여 전체 제작비 약50만원으로 만든 상상할 수 없는 이상한 공연이었지만 객석은 전석 매진과 전회 기립의 환호로 이들의 창작 열정을 부채질했다. 송용진은 마치 자신이 주인공을 맡았던 뮤지컬 ‘헤드윅'의 원작자이자, 작곡, 대본, 연출가였던 이 시대 최고의 뮤지컬 싱어송라이터인 ‘존 카메론 미첼'이 기타리스트 ‘스티븐 트래스크'를 만나 함께 초 저예산으로 클럽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늘의 뮤지컬 ‘헤드윅'을 만들었던 것처럼 자신 역시 인디 밴드 ‘딕펑스'와 함께 인디 스피릿을 주창하며 작곡, 작사, 대본, 연출 등을 맡아 <치어걸을 찾아서>를 만들었다. 또한 금세기 최고의 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덕수궁(사적 제124호) 내에 있는 석조전의 내부 원형복원공사 중 건물 내부 벽체에서 건립 당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실별 규모와 벽체 위치, 아치형 개구부(開口部) 위치와 형태, 벽난로와 연도(煙道)의 위치 등이 발견되어 고종황제가 사용하였던 당시의 집무실 등을 원래의 모습대로 복원할 수 있게 되었다. 석조전은 고종황제의 처소와 집무실로 건립된 서양식 근대건축물로 1900년에 착공하여 1909년에 완공하고 1919년까지 대한제국의 정궁으로 사용됐으나, 1933년부터 이왕가 미술관, 미소공동위원회 사무실, 국립중앙박물관, 궁중유물전시관 등으로 사용되면서 내부 모습이 크게 변형되었다. 문화재청에서는 변형된 석조전을 관계전문가의 의견과 고증자료를 근거로 원형대로 복원하고 가구 등 당시 생활상을 재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공사에 착수하였으며, 2012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3층 내부 철거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석조전은 복원이 완료되면 대한제국의 역사를 알리고 교육하는 ‘대한제국 역사관’(가칭)으로 활용하고, 고종황제의 처소와 집무실을 당시의 모습으로 보여줌으로써 대한제국의 역사성을 회복하여 민족문화의 자긍심 함양에 이바지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덕수궁(사적 제124호) 내에 있는 석조전의 내부 원형복원공사 중 건물 내부 벽체에서 건립 당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실별 규모와 벽체 위치, 아치형 개구부(開口部) 위치와 형태, 벽난로와 연도(煙道)의 위치 등이 발견되어 고종황제가 사용하였던 당시의 집무실 등을 원래의 모습대로 복원할 수 있게 되었다. 석조전은 고종황제의 처소와 집무실로 건립된 서양식 근대건축물로 1900년에 착공하여 1909년에 완공하고 1919년까지 대한제국의 정궁으로 사용됐으나, 1933년부터 이왕가 미술관, 미소공동위원회 사무실, 국립중앙박물관, 궁중유물전시관 등으로 사용되면서 내부 모습이 크게 변형되었다. 문화재청에서는 변형된 석조전을 관계전문가의 의견과 고증자료를 근거로 원형대로 복원하고 가구 등 당시 생활상을 재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공사에 착수하였으며, 2012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3층 내부 철거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석조전은 복원이 완료되면 대한제국의 역사를 알리고 교육하는 ‘대한제국 역사관’(가칭)으로 활용하고, 고종황제의 처소와 집무실을 당시의 모습으로 보여줌으로써 대한제국의 역사성을 회복하여 민족문화의 자긍심 함양에 이바지
대한항공은 2월부터 전 직원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사내 캠페인을 본격 실시한다. 대한항공의 이번 사내 캠페인은 올해 환경 경영과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선도적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모든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환경 운동 실천을 목표로 한다. 우선 대한항공은 업무를 위해 필연적으로 사용되는 종이를 최대한 아껴 환경 보호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사내 부서가 참여하는 ‘종이 아껴쓰기 대항전’을 오는 6월까지 5개월 동안 실시한다. 현장 부서를 제외한 32개 부서 참여로 이뤄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매달 부서별 종이 사용량을 기록해 오는 6월에 최우수 부서를 선정하게 된다. 또한 대한항공은 올 한 해 동안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환경을 좀더 생각하는 ‘그린데이’(Green Day)로 정하고 임직원들 모두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게 된다. ‘그린데이’는 월별로 테마를 정해 환경을 생각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운동을 몸소 실천해보는 날로서 전 직원들이 녹색과 관련된 의상을 착용하고 환경 보호 활동을 벌이는 등 흥미로운 친환경 운동을 펼치게 된다. 대한항공은 임직원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초저예산 창작, 컬트, 락, 콘서트 뮤지컬 <치어걸을 찾아서>는 뮤지컬 ‘헤드윅' 등으로 출세한 송용진이 직접 제작, 연출, 극본, 음악감독, 연출 등을 하여 2009년 5월 홍대의 한 클럽에서 만들어 낸 스타일리시한 창작 뮤지컬이다. 송용진이 설립한 인디레이블 해적 소속 뮤지션인 딕펑스와 김정우 그리고 송용진 이 6명의 남자가 자신들의 음악을 가지고 유쾌한 공연을 만들어 낸 것이다. 초연 당시 기획, 제작기간 2주에 4일 연습 그리고 뒷풀이비를 포함하여 전체 제작비 약50만원으로 만든 상상할 수 없는 이상한 공연이었지만 객석은 전석 매진과 전회 기립의 환호로 이들의 창작 열정을 부채질했다. 송용진은 마치 자신이 주인공을 맡았던 뮤지컬 ‘헤드윅'의 원작자이자, 작곡, 대본, 연출가였던 이 시대 최고의 뮤지컬 싱어송라이터인 ‘존 카메론 미첼'이 기타리스트 ‘스티븐 트래스크'를 만나 함께 초 저예산으로 클럽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늘의 뮤지컬 ‘헤드윅'을 만들었던 것처럼 자신 역시 인디 밴드 ‘딕펑스'와 함께 인디 스피릿을 주창하며 작곡, 작사, 대본, 연출 등을 맡아 <치어걸을 찾아서>를 만들었다. 또한 금세기 최고의 스
이병헌, 한채영과 이재규 감독의 만남, 그리고 명품 배우 총출동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미스터리 디지털 블록버스터 <인플루언스_The Influence>(제작 리얼라이즈 픽쳐스)가 캐릭터 컷을 최초 공개했다. 미스터리 가이더 W _ 이병헌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이병헌, 한채영과 스타 PD 이재규 감독의 만남, 명품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미스터리 디지털 블록버스터 <인플루언스_The Influence> 가 이병헌 캐릭터 ‘W’와 한채영 캐릭터 ‘J’의 스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이 작품에서 이병헌은 1907년부터 2010년까지 100년의 시공을 넘나들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사람들을 미스터리 공간 DJC로 안내하는 인물 ‘W’ 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초 공개된 스틸 속 이병헌은 전작과는 상반되게 짧아진 헤어 스타일, 한치의 빈틈없는 블랙 수트로 완성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유감 없이 발휘 하고 있다. 총 3가지 에피소드에서 각자 다른 시대와 상황, 인물을 접하게 되는 W는 다양한 감정 변화와 의상으로 드라마틱한 캐릭터 변주를 표현해야 하는 인물. 총 60분 러닝 타임 동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