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노동절을 맞아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생계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 0.6%p의 비대면 대출 금리감면 제도를 신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중소기업 재직 중인 근로자이다. 기업은행은 재직기간별 최대 0.4%p의 기본 금리 감면과 지방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만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에게는 각각 0.1%p의 추가 금리 감면을 더해 최대 0.6%p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금리감면 적용 상품은 비대면 대출 상품인 i-ONE 주택담보대출, i-ONE 전세대출, i-ONE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신용대출이다. 최대 금리 혜택 적용 시 오늘(29일) 기준 주택담보대출은 연 3.36%, 전세대출은 연 3.09%로 은행권 최저 수준이다. 금리 감면 제도는 4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 또는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 감면 제도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우대 지원 제
2026-04-29 17:04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직무대리 한미옥)은 환경 점검 현장에서 법령 적용과 위반 여부 판단에 어려움을 겪는 지자체 공무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목) 시흥에코센터에서 'AI 환경비서 - 환경배출시설 점검 핸드북' 앱 설명회 및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되는 앱은 수도권대기환경청 담당자가 실제 단속 현장에서 겪은 실무적 어려움을 바탕으로 동료 공무원들을 위해 직접 개발했다. 스마트폰 하나로 주요 위반 유형별 적발 정황과 관련 법령·행정처분·벌칙 규정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법령별 현장점검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점검 업무를 처음 접하는 신규 공무원도 손쉽게 익힐 수 있는 '현장 맞춤형 매뉴얼'로서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한미옥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행은 "현장 점검에 어려움을 겪는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AI 환경비서 앱이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도권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7:03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지리산 자락의 싱그러운 초록빛이 짙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 차(茶)의 본고장 경남 하동군이 본격적인 야생차 수확에 돌입했다. 하동군은 이번 수확철을 기점으로 생산과 체험, 소비를 잇는 차 산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하동 야생차는 인위적인 재배 방식 대신 지리산의 자연 상태 그대로 자란 찻잎을 손으로 직접 따서 덖는 전통 방식을 고수한다. 특히 곡우(4월 20일) 이전에 수확하는 최고급 차인 ‘우전(雨前)’과 뒤이어 나오는 ‘세작’은 부드러운 향과 깊은 감칠맛으로 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으뜸으로 꼽힌다. 하동 녹차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 카테킨과 비타민C가 풍부하며,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현대인의 힐링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하동군은 전통 차를 넘어 ‘말차(가루녹차)’ 산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 하동차앤바이오진흥원을 중심으로 한 하동 말차는 현재 미국, 멕시코, 브라질 등 미주 지역은 물론 독일, 스페인 등 유럽 시장까지 진출하며 프리미엄 차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가공식품 개발과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통해 하동 차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계획
2026-04-29 17:01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경찰청(청장 김성희)이 긴급신고 전화 112의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착한 신고 독려와 나쁜 신고 엄단’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경찰력 낭비를 막겠다는 의지다. 부산경찰청은 범죄 예방과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112신고 공로자 포상금 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 제도는 112신고를 통해 타인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을 보호한 공이 큰 시민에게 신고 내용과 기여도에 따라 최대 5,000만 원까지 지급하는 제도다. 특히 지난해 7월 3일부터 시행된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112신고처리법)」에 따라 경찰이 신고자에게 직접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더욱 공고해졌다. 실제로 부산경찰청의 포상 규모는 꾸준히 늘고 있다. 2025년: 총 172건의 신고에 대해 3,570만 원 지급 2026년(1월~4월 현재): 총 80건의 신고에 대해 1,630만 원 지급 반면, 위급 상황을 허위로 꾸며 신고하는 ‘나쁜 112신고’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한다. 거짓 신고는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는 물론, 경범죄처벌법과 112신고처리법 위반으로
2026-04-29 16:58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68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밀양의 대표 축제가 올해 더욱 깊이 있는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밀양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유일의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는 1957년 영남루 대보수 기념행사로 시작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 성장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의 가치와 밀양 고유의 역사·문화를 함께 담아내며 매년 전국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다. 아리랑이 전통문화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 감각과 새로운 콘텐츠를 더해 미래 세대와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는 축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축제의 백미인 밀양강 오딧세이는 올해 ‘사명, 세상으로 간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밀양 출신 사명대사의 호국 서사를 영남루와 밀양강을 배경으로 웅장하게 그려낸다. 특히 드론 퍼포먼스, 국궁 불화살, 화약 특수효과, 플라잉 액션 등을 입체적으로 연출해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한다. 아리랑 주제관은 아리랑의 역사와 확산
2026-04-29 16:56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전기자동차 공공 충전시설의 충전요금 체계를 세분화하고 요금단가를 조정하는 개편(안)을 4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2025년) 11월에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해당 조항의 위임 사항을 규정하는 하위법령 일부 개정(안)을 4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덧붙였다. <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개편 > 현재 운영 중인 공공 충전요금 체계가 충전기별(완속·중속·급속) 실제 비용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에 충전기 출력을 기준으로 100kW 이상과 미만 2단계로 구분되어 있던 공공 충전요금 체계를 5개 구간(30kW미만~200kW이상)으로 세분화하고, 통신비·유지보수비 등 충전시설 운영 비용 등을 반영해 요금단가를 조정한다. 해당 요금 개편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 누리집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편된 요금체계는 기후부가 설치‧운영하는 공공 충전기를 이용하거나, 기후부와 협약을 체결한 충전기에서 기후부 회원카드로 결제하는 경우(로밍)에 적용된다. 현재 기후부
2026-04-29 16:54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풀무원(대표 이우봉)과 4월 30일 오후 관내(인천 서구 소재)에서 ‘자생생물의 산업적 활용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생물자원관이 보유한 생물소재와 관련 정보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대해 우리나라 산업계가 자생생물자원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생생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식품소재 발굴과 기초연구, 생물자원의 가공·활용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자생생물 활용 제품 개발과 상용화, 새로운 협력의 모범사례 발굴 등을 진행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식품소재로 사용 가능성이 높은 자생생물을 찾아내고 이를 검증하는 기초연구를 맡는다. 풀무원은 이를 바탕으로 식물성 단백질 대체 소재 및 반려동물 먹이(펫푸드) 활용 등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해 시제품을 제작할 계획이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협약이 생물다양성 보존을 넘어 식품소재 활용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생물자원 연구 성과가 산업에서 활용되도록 관련 산업계와 협력을
2026-04-29 16:52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대한적십자사 내촌봉사회(회장 박인규)는 28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와 공원에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수혜자 자존감 보호를 위한 ‘수혜자 얼굴과 도로명 주소 노출 안하기’ 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 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화재가구 후원 활동시 언론 및 SNS를 통해 홍보되는 과정에서 수혜자의 얼굴이나 도로명 주소, 이름 등이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도움을 받는 이들의 심리적 위축을 초래할 수 있어 추진됐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회장 김용덕)는 “홍천군 10개읍·면 14개 봉사회의 모든 봉사원들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지역 기관·사회·봉사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수혜자와 사진촬영 자제 및 언론 노출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인규 내촌봉사회장은 “농촌지역의 나이 지긋한 사람들도 이웃을 돌봄하며 긴급재해 및 재난구조 활동을 하고 있지만 수혜자의 얼굴 만큼은 언론에서 모자이크 처리하거나 비보도하여 선한 활동이 모두에게 칭찬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6:48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정부가 내년 한 해 동안 약 30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교육 문제를 집중 지원한다. 특히 그동안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년들의 지원 격차를 줄이고, 비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청년들에 대한 혜택도 본격적으로 확대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제18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겸 ‘제2차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 관계 부처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과 국민의힘 우재준 중앙청년위원장 등 여야 청년 대표들이 함께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정부는 내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통해 5대 분야(일자리, 교육·훈련, 주거, 금융·복지·문화, 참여·기반)에서 총 389개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취업난 해소를 위해 구직 지원을 강화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수당을 기존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인상하고, 수혜 인원도 13.5만 명으로 대폭 늘린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친화 주택 6.7만 호를 공급하는 한편, 월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지원’의 소득요건을 완화해 문턱을 낮출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에는 청
2026-04-28 20:32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4월 28일 서울 나음소아암센터에서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1%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SK이노베이션은 2008년부터 19년째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소아암 환아들은 장기간의 치료 과정과 치료 부작용을 견뎌야 할 뿐 아니라 학업 중단, 또래 관계 단절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치료비 지원은 환아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으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백혈병·소아암 아동 치료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SK이노베이션이 소아암 치료를 위해 전달한 기부금은 누적 36억 원이 넘어섰으며, 재단을 통해 총 306명의 소아암 환아가 실질적인 치료 지원을 받았다. 강충식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
2026-04-28 20:28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 28일 서울 마포구 에스엘엘중앙(SLL중앙) 본사에서 ‘K-콘텐츠 제작 및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대한 양사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양사는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전 과정에서 금융지원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K-콘텐츠 투자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K-콘텐츠 제작 및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한 전략적 협력 강화, 글로벌 유통을 고려한 콘텐츠 투자 및 금융지원 확대, 우수 콘텐츠 발굴 및 IP 기반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건홍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은 “기업은행은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문화콘텐츠 전담 부서를 운영하며 콘텐츠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 제작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K-콘텐츠 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실질적 금융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8 20:27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근안)은 23일 ‘2026 청년인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발된 인턴 7명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인턴들이 해양경찰의 주요 임무와 현장 중심 업무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양 치안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턴들은 대형함정 1008함에 승선하여 구조 장비와 항해 장비, 기관실 등 주요 장비를 살펴보고 실제 해상 임무 수행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포항파출소를 방문해 연안 순찰, 연안 안전 관리, 민원 대응 등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업무를 배우며 해양경찰의 역할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실습에 참여한 전호정 인턴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양경찰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면서 업무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공직사회에 대한 진로를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청년인턴들이 현장 실습을 통해 해양경찰의 역할과 가치를 보다 현실감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2026-04-28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