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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외식업계, 출산율 저하에 다양한 지원책 제시

출산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출산 장려정책에 앞장서는 외식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죠스푸드’는 최근 출산 장려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엔 출산한 직원에게 카시트와 유모차를 선물로 제공하고 있다. 죠스푸드는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며 작게나마 출산에 따른 혜택과 지원을 통해 출산 장려를 환기시키고 있다. 죠스푸드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피자알볼로’도 출산 시 직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첫째 출산 시 100만원, 둘째는 200만원, 셋째 3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출산휴가나 육아휴직도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일정의 축하금 등을 지원하면서 결혼부터 출산에 이르는 직원복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굽네치킨’을 운영중인 ‘지앤푸드’도 출산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첫째를 출산할 경우 50만원을, 둘째는 1천 만원, 셋째 출산 시 2천 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2자녀 이상 가정에는 매월 1자녀 당 2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직원에게는 자녀 수업료 및 등록금 지원, 출산휴가와 육아 휴직을 최장 1년 간 사용할 수 있는 기업 문화 확립 등을 통해 적극적인 출산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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