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
울릉공항 건설,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평가 용역 착수
경상북도는 ‘울릉공항 건설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평가 용역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본 용역은 국토교통부에서 발주해 내년 4월까지 360일간, 개발 예정지의 기초자료 조사와 분석, 공항 및 항만건설 관련 기술 분야 조사 및 검토, 항공수요 분석 및 전망, 공항규모 및 배치계획 등 공항건설 및 운영계획 수립, 총사업비 산출, 경제성 등 타당성 분석, 사전재해영향성검토 등을 시행하게 된다.
기본계획 수립용역 완료 후에는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의해 내년 중순에 울릉공항 건설 기본계획을 확정짓고 이를 고시할 계획이며,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0년까지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2021년께 개항을 할 예정이다.
구미시 - 위남시 양도시간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
구미시와 중국 섬서성 위남시는 지난달 3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양도시간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다양한 경제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자는데 합의했다.
위남시는 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부친인 시중쉰(習仲勳)의 고향도시로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부친의 고향도시인 구미시와의 교류는 양 국가 정상들의 상호방문으로 다져진 친선우호관계의 결실이다.
구미경찰서 홍익치안, 홍익행정 업무협약식(MOU) 체결
구미경찰서는 지난달 13일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치안행정 융합을 위해 유관단체를 초청, 홍익치안 설명회와 협약식(MOU)을 가졌다.
업무협약식은 권오덕 구미경찰서장과 남유진 구미시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등 협력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홍익치안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이날 주민설명회 및 업무 협약식은 치안현황과 홍익치안 성과, 올해 중점 추진업무 소개 등 주민의견을 두루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청 새봄과 더불어 커플 부부 공무원 탄생
철쭉꽃이 만발한 지난달 26일, 구미시청 홍보담당관실에서 2년째 함께 근무하고 있는 양상병 씨(36. 행정 8급)와 강주희 씨(34. 행정 8급)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구미시청에서 106번째 탄생한 ‘부부 공무원'이다.
지난 2006년 공직에 먼저 발을 디딘 아내 강 씨와 3년 후배인 남편 양 씨는 시민명예기자, 학생 블로그 기자 관리업무를 전담해 왔다. 이들 부부는 사내 커플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과 긴밀히 소통하는 등 맡은바 직무에 충실했던 탓에 신랑인 양 씨는 2012년 제50회 경북도민체전 유공자로 구미시장 표창을, 아내인 강 씨는 올해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발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모범 공무원이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5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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