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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안내 포스터 |
빅스타글로벌(대표 한형훈)이 ‘스마트 기기 중독 예방 및 올바른 활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상혁) 소속 어린이집 원장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금) 인천 로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다.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 유구종 교수의 ‘스마트 기기 중독 예방 및 올바른 활용 방안’ 주제 발표를 비롯해 빅스타글로벌과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간의 업무협약식(MOU), 문화 공연 등이 진행된다.
빅스타글로벌 한형훈 대표는 “IT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자녀 조기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갈증이 맞물려 최근 핸드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와 결합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자녀들이 스마트 기기를 접하는 시기도 평균 2.7세로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유아기관 및 가정에서 영유아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 중독 예방과 올바른 스마트 기기 사용법 교육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빅스타글로벌은 지난 6월부터 ‘디지로그 클래스’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과도하고 무분별한 스마트 환경 속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영유아들에게 스마트 기기 사용 중독 예방과 유아기관에서의 스마트 기기에 대한 올바른 교육 및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미래 교육 환경을 이끌어 가기 위한 트랜스미디어 교육의 일환이 될 것이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는 빅스타글로벌은 21일 세미나 행사장에서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해 유아기관에서 스마트 기기를 바르게 사용하여 경쟁력 있는 기관을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할 예정이며, 올 9월까지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디지로그 클래스 시연 수업에 대한 교사, 프로그램, 제품 등을 지원하면서 특별한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한형훈 대표는 “앞으로 디지로그 클래스 캠페인을 범 사회적인 교육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부모들이 자녀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에 대한 걱정을 덜고 생활 속에서 스마트 기기에 대한 거부가 아닌 올바른 사용 문화 조성을 유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