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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시 제공) |
오늘(15일) 오전 중랑구 신현 중학교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이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일일교사로 변신했다. 박원순 시장은 신현 중학교 2학년3반을 찾아가 학생 30명에게 ‘나의 삶, 나의 스승’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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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시 제공) |
특강에 앞서, 박 시장은 선생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었으며, 학생들은 박 시장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었다. 특강 후에는 서울시의 ‘학교폭력 예방 디자인’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개선‧제안할 점을 박 시장과 학생들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