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세계일류상품 수출 중소,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체결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8월 1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본사(서울 서초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은행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품목, 5년 내 진입 가능한 품목과 생산기업을 선정해 R&D부터 해외마케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추천한 수출기업에는 외환수수료 및 대출 금리를 최대 1.5%포인트를 감면해 주고, 환위험 관리와 컨설팅을 지원하고, 또 기업성장 단계별 맞춤형 중소기업 희망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