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신승복)가 주관하는 ‘제4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이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1971년 개최한 이후로 지금까지 우수공예품을 발굴·시상함으로써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공예품의 수출 및 판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이번 대전에서는 작품을 구매하는 프리마켓과 실제 공예품체험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공예와 친숙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올해 공예품대전에서는 16개 시․도별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한 445개 제품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을 비롯하여 238점의 당선작을 선정하였다.
한편, 올해 공예품대전에서는 16개 시․도별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한 445개 제품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을 비롯하여 238점의 당선작을 선정하였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수상작품 전시 외에도 여러 부대행사들을 통하여 공예인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만들 계획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경기에서도 지속적으로 작품활동을 펼치는 대한민국 공예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예산업이 21세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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