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in Us Korea 15회 1라운드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에 관한 퀴즈가 출제됐다. 많은 인파를 붉은 색으로 물들인 축제의 정체는? 바로 약 15만개의 토마토가 날아다니는 스페인의 라토마티나다. ‘세계에서 가장 재미난 채소 전쟁’이라 불리는 이 난장판 토마토 축제는 1년에 한 번 딱 한 시간만 열린다. 이 외에도 세계 3대 축제의 하나로 매년 6백 만 명이 찾는, 맥주애호가들의 워너비 독일의 옥토버페스트! 할로윈을 연상케 하는 기이하고 특이한 음식 축제, 호주의 친칠라 수박 페스티벌! 브라질 전체가 역동적인 삼바리듬에 흠뻑 취하는 정열의 축제, 리우 카니발까지!
퀴즈를 풀기 전 막간을 이용해 벌어진 삼바 타임! MC 성원은 대본까지 내팽개치고 리듬에 몸을 맡기는데! 뒤이어 나온 재주꾼 프린스맥의 현란한 발재간과 아이돌 윤후의 좀비 삼바, 몸치 아이콘 기욤의 느낌만 충만한 삼바, 그리고 홍일점 리아와 개그 콤비 성원의 커플 삼바댄스로 녹화현장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 졌다. 비트윈 멤버와 지나도 함께한 흥겨운 삼바 댄스타임은 Join Us Korea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 사이트가 미국의 운전면허 소지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도로에서 가장 짜증나는 운전자 1위’는 무엇이었을까? ‘앞 차 뒤에 위험하게 바짝 붙어서 운전하는 사람’, ‘운전을 하며 화장하거나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이 운전 외에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 ‘과속을 하는 사람’, ‘운전을 하며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등 세상에서 짜증나는 운전자는 다 모인 것 같은데, 이 중 가장 참을 수 없는 운전자는? 한국에서 비슷한 조사를 했을 때 1위는 혼자만 빨리 가겠다고 ‘끼어드는 운전자’였고 뉴질랜드에서는 ‘앞 차 뒤에 위험하게 바짝 붙어서 운전하는 사람’이 짜증나는 운전자 1위를 차지했다. 과연 미국인들은 어떤 운전자를 가장 비 매너로 봤을까?
이 밖에도 영국과 미국, 태국의 긴 지명과 세상에서 가장 긴 뉴질랜드 지명, 얼굴과 몸매, 스타일 중 외모에서 가장 신경 쓰는 것, 슈퍼맨 아빠들 영상에 관한 문제가 출제 되어 패널과 시청자들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한 15회! 2MC 가수 지나와 개그맨 김성원, 리아, 비트윈의 윤후, JJCC의 프린스맥, 기욤 패트리의 재미있는 입담은 오는 10월 7일 수요일 오후 3시에 아리랑TV Join Us Korea 1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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