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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루카스 블랙박스,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ADAS’ 탑재된 ‘LK-9190 AD' 출시

20151008085628_9796177838.jpg▲ 루카스 블랙박스가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ADAS를 탑재한 LK-9190 AD를 출시했다(사진제공: 큐알온텍)
 
최근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이 인기다. ADAS란 전방추돌 경보기능(FCWS)과 차선이탈 경보기능(LDWS), 그리고 앞차출발 알림기능(FVSA) 등을 말하는데, 주로 고가의 외제 수입차에서 옵션상품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운전자에게 경보를 알려줘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하지만 고가의 수입 차량을 구입하기 어려운 일반인들이 이용하기는 쉽지 않다.

루카스 블랙박스는 일반인들도 차량용 블랙박스에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적용한 신제품 ‘LK-9190 AD’를 출시했다. ‘LK-9190 AD'의 가장 큰 특징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기능은 전방추돌 경보기능(FCWS)과 차선이탈 경보기능(LDWS), 앞차출발 알림기능(FVSA) 등이다. 이 세 가지 대표 기능들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위험 상황을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LK-9190 AD’는 루카스 블랙박스만의 기술력을 통해 언제나 변함없이 생생한 영상을 담아낸다. 전, 후방 모두 1920x1080p의 Full HD영상과 최대 135도 광시야각으로 왜곡 없이 차량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영상을 선명하게 기록한다. 더욱이 역광보정(WDR) 기능이 탑재되어 야간 및 역광 시에도 밝기의 밸런스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나이트 비전 기술은 야간 및 주차장과 같은 어두운 영상 화질을 크게 개선시켰다. 루카스 블랙박스만의 최고의 영상처리 기술을 통해 야간 주차에도 향상된 밝기의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사고 영상의 저장이다. 사고 발생시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저장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에는 ‘Dual Save’기능을 적용했다. SD메모리카드와 Micro SD메모리카드 등 2종류의 카드를 사용하는 ‘Dual Slot’을 통해 충격 발생시 Micro SD메모리카드에 따로 저장하는 이중 저장방식을 택해 사고 영상을 안전하게 기록한다. 이와 더불어 2종류의 메모리카드를 루카스 블랙박스만의 기술력으로 각각 512GB씩, 국내 최대 저장 용량인 1024GB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저장 공간에 대한 부담을 해소했다. 이 밖에도, 주차녹화 시 최대 60시간(128G 기준)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기록할 수 있는 다양한 ‘Time Lapse’, 저전압 차단기능, 자체 포맷 기능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루카스 블랙박스의 제조회사인 (주)큐알온텍의 현경식 이사는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목적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를 녹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이러한 첨단 기능을 활용하여 운전자에게 미리 경보를 알려줌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는 것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LK-9190 AD’을 통해 소비자들은 진정한 블랙박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LK-9190 AD’는 출시 기념으로 인터넷 오픈마켓 11번가에서 특가 239,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특가로 구매한 고객 중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전원에게는 64G의 대용량 SD메모리카드를 100% 증정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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