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 드라마 <쿨>로 데뷔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별을 따다줘>, <브레인> 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최정원. 맡는 작품마다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그녀“모든 작품이 저에게 소중한 작품인데요, 그중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줬던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와 <별을 따다줘>라는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라고 대답하며 출연 작품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간이 흘러도 잊지못하는 작품, 소문난칠공주, 별을 따다줘에 대한 최정원의 추억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 출연해서 도도하기만 할 것만 같은 최정원의 반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최정원은 “예능이란 걸 해보면 어떨까 궁금했어요. 그런데 처음부터 너무 센 프로그램을 해서 기억에 남아요. 예능이 매력이 있더라고요. 연기하고 다른, 현실의 나를 보여주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라고 대답하며 기회가 되면 또 예능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정원과의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12월 16일 (수요일) 아침 10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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