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람에 앞서 장기근속자 시상 및 사내 스터디 수상을 포함해 ‘잡코리아 뇌섹男女 상’ ‘無지각 상’ ‘장거리 출퇴근 상’ ‘회사 생일 입사자 상’ 등 직원들을 위한 이색적인 시상식과 함께 다채로운 내부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와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오픈미팅이 이어졌다.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오픈미팅에서 “한 기업이 20년을 유지해 왔다는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이다”면서, “내년 잡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스무 살 청년 기업이 되는 만큼 좀 더 성장한 모습으로 보다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독려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내부 행사 진행 후 최근 ‘포스터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히말라야를 관람하며 2015년 송년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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