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 박소혜선수_01.jpg](/data/photos/peg/1601/thumb/ec7470fc9f8c9924721c5dae0ff7d984_5RAesQcKPTXEWanZxMyN.jpg)
나이키 골프의 이번 후원 계약은 나이키 골프 코리아가 엘리트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국내 골프 인재가 투어 프로로 전향 시에도 정규 투어에서의 후원을 이어간다는 취지에서 추진 및 성사되었다. 박소혜 선수는 2014년부터 나이키 주니어 프로그램에 합류했으며, 이번 계약 체결로 첫 공식 후원사로서 투어 생활을 함께 하게 된다. 올해 19세가 되는 박소혜 선수는 골프 신동으로 소개될 만큼 주목 받아온 골프 유망주다. 지난 해 8월 프로선수로 데뷔했다. KLPGA 2015 신안그룹배 점프 투어에서 우승하며 KLPGA정회원 자격을 확보했고, 2016년에는 KLPGA 드림 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박소혜 선수는 “나이키는 운동 선수라면 누구나 함께 하고 싶은 스포츠의 상징 같은 최고의 브랜드다”며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 미셸 위와 같이 뛰어난 나이키 선수들을 보며 꿈을 키우고, 2014년부터 나이키 골프와 함께하기 시작했는데, 이제 그들과 같은 브랜드 소속으로 투어에 참가하게 된다니 정말 꿈만 같다"고 밝혔다. 나이키 골프 박성희 대표는 “나이키 골프 코리아는 신인 선수들은 육성하기 위해 나이키 주니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 이제 KLPGA 투어에 처음으로 나이키 브랜드 후원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니어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국내 선수 후원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나이키 골프는 2016시즌부터 브룩스 코엡카(Brooks Koepka), 토니 피나우(Tony Finau) 등 글로벌 투어에서 활동하는 세계 최상급 선수들과도 새로운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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