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이가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남녀간 성 고정관념을 버리고 존중과 배려를 통해 모두 함께 행복해지자는 내용을 담은 가사로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작사, 작곡한 김지환씨가 작사, 작곡을 했다. 김지환씨는 지난해 양성평등 뮤직비디오 ‘Just Equality'도 작사, 작곡한 바 있다.
교수실 이상화 실장은 “뮤직비디오의 가사처럼 남녀가 서로에 대한 고정관념만 버려도 양성평등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6년 1월 트로트계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 할 양성평등 트로트 버전 뮤직비디오는 양성평등미디어 또는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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