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막구균성 질환은 단체생활 주의질환이라는
공식이 붙을 정도로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 기숙사생, 군인에서
발병 위험이 높다. 지난해 국내에 처음 출시된 사노피 파스퇴르의 '메낙트라(Menactra)'는 단체 생활시 발병 위험이 높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예방 및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질환 인지도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올해,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자, 스포츠와
예능, 웹툰, 사진 및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 아빠와 함께 ‘단체생활응원 캠페인’ 을 기획했다.
축구선수 이동국은 이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위촉됐으며, 세자녀 (쌍둥이 딸 수아와 설아, ‘대박이’ 시안)와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웹툰 ‘딸바보가 그렸어’ 작가와 포토그래퍼 겸 뮤직비디오 감독 심형준씨는 자문위원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며, 모두 슬하에 단체생활을 이제 막 시작했거나 앞두고 있는 자녀를 두고 있다. 세
아빠가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빠들의 따뜻한 시각과 응원이 담겨 있어, 단체생활을 하는 자녀를
둔 부모와 아이들에게 한층 더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 사장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시기에 발병 위험이 높을 뿐더러 진행속도가
빨라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고, 치료가 되더라도 뇌손상으로 인한 언어 및 학습장애, 사지 절단 등 후유증을 남기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축구선수 이동국씨를
비롯한 대표적인 아빠들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사노피 파스퇴르는 이를 계기로 국내에서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홍보 영상 및 이미지 등은 오는 3월부터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수막구균 뇌수막염 백신 메낙트라는 생후 9개월부터 만 55세까지 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혈청형 A를 포함한 주요 4가지 수막구균 혈청형(A,C,Y,W-135)을 예방하는 4가 단백접합백신으로, 국내에 도입된 수막구균 4가 단백접합백신 중 생후 9개월~23개월에서 유일하게 혈청형
A에 대한 효능효과를 입증 받았다. 생후 9개월~23개월은 3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만 2세~만 55세는 1회 접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