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피앙,브라이택스 사고 분석 02.jpg](/data/photos/peg/1603/thumb/2769dfc91b867fcd12be2a295536165e_XJuHgfkr6gsVr1pt.jpg)
또한 전, 후방과 측면 등 2방향
이상 복합 추돌사고도 37.7%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그러나 전방 충돌 테스트 상황만으로 제품의 합격 유무를 판정하고 있기 때문에 전, 후, 측방 및 전복 등
실제 교통사고 유형과 유사한 입체적인 테스트를 모두 거친 카시트를 선택하여 불의의 교통사고를 안전하게 대비하는 것이 좋다.
월별 사고량은 휴가철인 8월이
가장 높은 14%, 12월이 11.7%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탑승 유아의 연령대가 어릴수록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반드시 카시트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아동의 경우 카시트에 탑승하지 않고 안전벨트만
착용하거나, 쿠션형 부스터 형태의 카시트를 탑승할 경우 사고 발생 시 아이가 고스란히 충격을 흡수하게 되므로 12세까지는 반드시 연령에 적합한
등받이 있는 카시트에 탑승해야 한다.
브라이택스는 지난 2002년부터
'무상교환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내
최다 총 600건의 사고 속에서 어린 아이들의 생명을 구해왔다. 브라이택스는 무상교환 600건
돌파를 기념해 ‘601번의 기적을 준비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브라이택스 공식카페 및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의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라이택스 마케팅총괄 심경식 그룹장은 “카시트는 아이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연령과 체형에 맞는 카시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브라이택스는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무상교환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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