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달(goodal)이
지난 9일 토요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비전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이웃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장벽 벽화 그리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행사는 낙후된 환경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구달 소속 임직원 및 구달의 한·중 서포터즈,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여명이 이 날 활동에 함께 참여해 비전학교
시설 외벽에 벽화를 그리고 꾸밈으로써 밋밋하고 칙칙했던 공간이 희망의 그린장벽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특별한 봉사 현장에 구달 전속 모델인 조여정이 함께
해 훈훈함을 더했다. 조여정은 봉사 참여자들을 위해 밥차와 간식 등을 준비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그녀의 통 큰 기부로 벽화 그리기 현장에 활력이 더해져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구달 관계자는 “이번
구달 그린장벽 벽화 그리기 행사가 주변의 이웃들이 활력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달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들에게 베풀수 있는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