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회장 김진철)가 지난 7월 2일 디오 7층 대강당에서 ‘트리오스 스캔의 신을 찾아라’ 상반기 최종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트리오스 스캔의 신을 찾아라’는 치과 스텝들의 구강스캐너 운영능력과 프로그램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회로 정확하고 완벽한 치과 치료를 위해 반듯이 거쳐야 하는 구강스캔 과정에 대해 치과 스텝들의 이해를 돕고,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트리오스’는 (주)디오의 디지털 구강스캐너로 잇몸, 치아 모양, 기존 구강내 보철물을 스캔해 다각도로 분석, 정확한 치아 치료를 위해 활용하고 있는 최신 디지털 장비로, 국내외 치과 병원 등에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상반기 최종 본선 우승은 ▲전주 보가치과의 지효경 위생사가 차지했고, 2위는 ▲김해 인플란트치과 김명지 위생사, 3위는 ▲부산 세계로치과 박효은 위생사가 입상했다. 상반기 우승자에게 일본 여행 상품권 및 ‘트리오스 스캔의 신’ 왕중왕전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올 하반기 ‘트리오스 스캔의 신을 찾아라’ 행사는 8월부터 전국 12개 도시를 돌며 개최할 예정이다. 각 지역별 우승자들은 오는 12월 3일(토) 부산 (주)디오 본사에서 진행하는 ‘트리오스 스캔의 신’ 왕중왕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상위 입상자는 북유럽 여행 상품권과 트리오스 3Shape 본사를 견학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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