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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권/복지

윤아의 신작 드라마 ‘더케이투(The K2)’ 제작발표회에 쌀 42톤 기부해

소녀시대 윤아의 팬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쌀을 기부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다국적 팬들은 윤아가 출연하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더케이투(The K2)’의 성공을 기원하며 쌀화환으로 응원을 보내왔다. ‘더케이투’ 제작발표회 등을 통해 모인 쌀화환은 모두 42톤에 달한다. 이렇게 모인 쌀들은 중구와 강남구의 소외된 이웃들과 그 외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등 다양한 기관들에 기부될 예정이다.
 
윤아 팬들의 이러한 쌀 기부 선행은 처음이 아니다. 2012년, 2013년 ,2015년에도 다국적 팬들이 윤아 드라마 응원과 생일을 축하하며 쌀을 기부했다. 팬들의 따뜻한 선행과 함께 소녀시대 윤아가 그 동안 이웃을 위해 진행해 온 기부 역시 눈길을 끈다. 윤아는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을 했으며, 누적 기부액이 올해 1억 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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