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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권/복지

한국기독실업인회 ‘사랑의 깡통 쌓기’ 행 행사 통해 이웃 사랑 실천

지난 11월 5일,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2016 서대문 마을축제 – 좋은사이 이웃사이 마음사이’ 행사가 열렸다. 행사 일환으로 한국기독실업인회(CBMC(동부연합회))는 캔스트럭션(사랑의 깡통 쌓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모금된 통조림 캔과 후원금을 탈북청소년과 청각 장애인에게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은, 현장에서 통조림 캔을 구입하여 캔을 쌓아 ‘한반도’ 모양을 만들며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았다.
 
한국기독인실업인회(CBMC(동부연합회))는 다양한 자선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후원해나가고 있다. 11월 11일(금)에는 다음학교(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및 영롱회(청각 장애우 지원단체)를 위한 자선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자선콘서트는 왕십리역 디노체 컨벤션에서 진행되며, 티켓 판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다음학교와 영롱회에 기부된다. 자선 음악회에는 가수 유리상자의 이세준 및 팝페라 가수 김수진 등이 참가하여 풍성한 음악회를 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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