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의 중식당 ‘이원’은 추운 날씨 대표 별미로 꼽히는 굴짬뽕을 오는 11월 14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선보인다. 이원의 ‘굴짬뽕’은 통영의 청정해역에서 잡은 탱글탱글한 통영 햇굴과 함께 죽순, 표고, 새송이 등 각종 야채를 듬뿍 넣어 시원하고 담백하게 끓여낸 국물 맛이 일품이다. 찬바람이 불 때가 제맛이라는 굴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보양식으로도 좋다. 가격은 2만 1천 원(부가세 포함)이다.
메이필드 호텔 중식당 이원은 웰빙 트렌드에 맞춰 조리장 특제 육수와 천연 조미료로 만든 담백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이필드 호텔 벨타워 2층에 위치한 이원은 넓은 통창으로 계절을 반영한 아름다운 정원을 한눈에 보며 특선 중식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어 비즈니스 미팅이나 가족모임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